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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교회의 직분으로 교인들을 꼬시려 하지는 않습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21
한인 사회에서 희극적이다 못해 비극적인 일들 중 하나는 마켓이나 음식점이나 은행이나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무슨 장로님, 무슨 집사님, 무슨 권사님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흔히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교회 어디에서도 없는 희귀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크리스천들은 만나면 Brother 혹은 Sister 누구누구하며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를 부르지 Deacon 누구누구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선 그런 직분들을 무슨 세상에서의 감투처럼 여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생긴 것은 첫째로 교회에 나온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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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양의 탈을 쓴 이리는 아닙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20
예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이미 양의 탈을 쓴 이리들에 대해 많은 경고를 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로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마 7:15). 사도 바울도 사도행전 20:29에서 “또 내가 이것을 아노니 내가 떠난 후에 추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라고 경고했다. 이들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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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려운 귀만 즐겁게 해주는 설교를 하지는 않습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18
요사이 TV나 라디오에 나오는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면 이것이 도대체 설교인지 코미디 프로그램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교인들을 웃기고 재미난 설교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본다. 또 어떤 목사들은 사람의 정욕에 따른 과장된 말들로써 설교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거나 허황된 꿈을 갖도록 부추기고 있다. 이것은 우연한 현상이 아니라 성경 예언의 성취로서,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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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수함으로써 병을 낫게 한다고 속이지는 않습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17
많은 한인 목사들이 안수함으로써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들은 병자들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이용하여 안수해 놓고, 낫지 않으면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환자들의 마음을 비참하게 만드는 비열한 짓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마디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능력과 초대 교회 시대 사도들이 가졌던 능력이 오늘날 자기들에게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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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지는 않습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16
 많은 한인 목사들이 자신만이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계시를 받았다고 함으로써 교인들을 현혹하고 있다. 무슨 도 닦는 수도승처럼 계룡산, 용문산 등에 올라가 몇 년씩 성경(변개된 개역한글판성경)을 읽고 내려온 목사들이 하나같이 자신만의 이상한 거짓 교리(교회사 2000년 동안 누구도 가르친 적이 없는)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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