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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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8 6월 2009 07:15 |
많은 사람들이 천이백만 이라는 교인 수를 자랑하는 한국 교회를 세계에서 기독교가 가장 부흥한 나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천이백만 교인이 진정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가 그렇게까지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들이 발하는 그리스도의 빛으로 인하여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한국 교회의 열매는 성경 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열매는커녕 세상 모든 악의 열매들을 그대로 맺고 있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 마디로 그 많은 교인들이 “대부분” 구원받은 이들이 아니라는 데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도 “구원”이라는 말이 어찌나 사용조차 되지 않았든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사용되어야 할 그 말이 특정 집단(소위 “구원파” 등)만이 쓰는 말로 되어 버렸고, 따라서 구원을 받았느냐고 물어 보면 기존 교회들에서는 이단처럼 취급하는 실정이다. 또 그나마 구원을 받았느냐고 물어서 점검을 하는 “구원파”마저도 세상의 사업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고 여러 가지 조합을 형성하는 등 사이비 종파들이 하는 형태를 갖추었기 때문에 결국 이단으로 취급되었고, 그로 인해 구원 여부를 질문하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단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곳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처음 만났을 때 “Are you saved?" ”Are you born again?" 등의 말들을 물어보는 것을 경험한 적이 많을 것이다. 교회는 다녀도 구원받지 않았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만일 구원받지 않았다면 복음을 명확히 알려 주어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묻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당연한 믿음의 점검을 안 하기 때문에 결국 한국 사람들은 그저 인간관계나 사업상의 목적 또는 세상 적인 프로그램(크리스천 록 콘서트, 열린 예배, 카페 등) 때문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여 구원 없이 “종교 생활”에만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 목사들도 교인들의 구원을 개별적으로 점검하지도 않고 이미 구원받은 것으로 간주해 버려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 것 같으면 교회 직분까지 맡기면서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살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한인 교회 나가는 사람들 열 명을 만나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점검을 해 보면 그 중에 구원의 간증을 성경 적으로 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한 실정이다. (이것은 우리가 매주 많은 한인들을 상대로 복음 전파의 사역한 뒤에 얻은 실제적인 통계이다.) 교회는 구원받고 세상에서 성별된 무리들의 거룩한 모임이다. 목자는 그러한 “양”을 양육시키는 사람이지 돼지나 개(구원받지 못한 여자, 남자의 성경적 지칭), 그 외에 뱀, 염소 등의 “짐승”들을 양육시키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구령(복음을 전해 구원받게 하는 것)은 하지 않고 세상 적인 방법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거짓 목사들은 결국 목자가 아니라 동물원의 원장(?)인 것이다(영적으로). 초대 교회 때도 사도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설교함으로써 구령을 하고 거기에서 거듭난 사람들이 교회에 더해지지 않았던가?(행 20:20, 5:14, 2:47) 지금 이 순간 자신에게 솔직하게 질문해 보기 바란다. 당신은 진정으로 구원받고 오늘 죽더라도 하늘나라에 갈 확신이 있는가? 당신의 목사는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심어 준 적이 있는가? 거짓 목사에게 속아 종교 생활만 하다가 지옥 불 속에 떨어지지 말고,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그분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받기 바란다. (구원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전화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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