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간증으로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다. 구원 받고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증거 할 수 있는 것이 여러분의 구원 간증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원받고 나서 각자의 구원 간증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구원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전 할 때 이 간증은 가장 효과적으로 듣는 사람에게 역사 합니다. 이 예를 성경에서 보면 행26: 3~18, 3 당신께서는 유대인의 제반 관례와 문제점들을 특히 잘 아는 분이시니 내게 끝까지 들어주시기 바라나이다4 내가 처음에 예루살렘에서 내 민족과 함께 살던 젊은 시절의 생활상은 모든 유대인이 알고 있나이다 ~ (중략) ~ 13 오 왕이여, 정오에 길에서 내가 보니 해보다 더 밝은 빛이 하늘로부터 나와 나의 일행을 두루 비추더이다 14 우리가 모두 땅에 엎드렸을 때 한 음성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는데 히브리어로 말씀하시기를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걷어차는 것이 네게 고통이라.’하시기에 15 내가 말하기를 ‘주여, 누구시니이까?’라고 하니 그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서 네 발로 서라. 이는 내가 이 목적을 위하여 너에게 나타났음이니 네가 본 것과 내가 너에게 나타나게 될 일에 대하여 너를 일꾼과 증인으로 삼고자 함이라. 17 그 백성과 이방인들로부터 너를 구해 내어 이제 그들에게 보내서18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흑암에서 광명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하며 그들로 죄사함을 받게 하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서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였나이다.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왕인 아그립파에게 자신의 구원받기 전 모습을 간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주를 고백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 말씀을 읽는 우리들이 주목 해야 할 것은 바울이 증거하는 대상이 최고 권력자인 왕 이었고, 자신을 고소한 많은 무리를 상대로 박식한 그 어떤 연설이 아닌 자신의 구원 간증이었음을 깊이 생각 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구원 간증을 하였을 때 우리 자신들이 생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 바울의 간증 후의 일들을 보면…… … 28~29절 28 그러자 아그립파가 바울에게 말하기를 “네가 나를 설득시켜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하니 29 바울이 말하기를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게 듣는 모든 사람도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었거니와 이렇게 결박당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바라나이다.” 하더라. 아그립파 왕은 그 즉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지만 바울의 간증에 설득 되어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려 하였다”고 말하며 “모두가 자신과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도바울의 아그립파 왕 앞에서 바울의 간증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말하였고: 4절~5절 2) 과거의 자신의 행위를 말함(그리스도인을 박해): 9절~11절 3)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신의 간증을 말하고: 13절~18절 4)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설교를 함: 19~21절 5) 왕이 고백하기를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 도다”하고 있음(28절) 대담하게 자신을 고소한 많은 무리와 왕 앞인 재판의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간증으로 효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사도바울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의 지식이 없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모든 자는 자신의 간증으로서 예수를 증거하는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조금 더 정리하면 여러분도 사도 바울의 예와 같이 1)내가 과거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를 믿어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할 수 있고, 2)내가 과거에 종교 생활을 기존 교회에서 30~ 40년 하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가 확신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는 간증으로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구원 간증은 복음을 증거하는 좋은 방법으로 “쉬우면서 효과적인” 방법인 것을 사도 바울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구원받는 사도 바울의 특별한 경우를 17~18절에서 보는데 지금은 이런 식으로(사도 바울)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지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는 것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 자신의 간증으로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다.
- 예수의 증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예수의 증인은 자신이 겪은 경험을 그대로 전하는 사람이다.
-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성경 구절.
-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 예수의 증인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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