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의 헌(獻)자는 바칠 헌으로, 헌금은 낱말 그대로 드리는 것을 뜻합니다.

헌금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으로 마땅히 드려야할 감사이며, 하나님의 사역에 지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헌금을 잘못 가르치고 잘못 시행하여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을 거부하는 원인이 되고, 교회 내에서는 분열의 원인이 되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헌금은 매우 성경적인 것으로 성경에는 드리는 방법과, 드리는 동기, 누구에게, 어떻게 드리는 것인지를 정확히 말씀하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거짓 목사들은 헌금을 교인들에게 강요하고(헌금한 자와 금액을 호명, 주보와 게시판에 기재), 있으며

설교 시간에는 헌금을 하는 자는 축복이 있고, 헌금을 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겁을 주어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서 헌금을 할 수 없는 사람과, 노약자에게까지 작정헌금을 하게 하여서 거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자, 믿음이 없는 자라고 무지한 교인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나가 정해진 금액의 헌금(?)을 받고 “장로, 권사, 집사” 교회 직분을 팔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리공부는 성경적인 헌금은 어떤 것인지를 성경을 찾아서 바로 알고 이를 따르는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성경의 주님께 드리는 구절을 보면서 무엇을 드리는 가를 보겠습니다.

대하31: 11~12
11 그때 히스키야가 주의 전에 방들을 예비하라고 명하니 그들이 방들을 예비하여
12 예물들과 십일조들과 신실하게 헌납된 것들을 가져왔더라. 레위인 코노냐가 그것들의  
    주관자가 되고 그의 형제 시므이가 그 다음이 되었으며,

“예물들과 십일조들과 신실하게 헌납된 것들”을 가져와 주님께 드리는 것이
십일조(TITHES)와 헌금(OFFERINGS)을 드리는 것으로 먼저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성경을 찾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