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께 드렸을 때 주님의 경제 법칙

고후9: 6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법칙으로
거짓 목사들이 이 말씀을 많이 이용하지만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의 경제 법칙으로
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우리에게 되돌려 주십니다.

고후9:11. “모든 일에 부요하게 되어 관대한 연보를 함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하는 것이라.”

주님께서 다시 채워 주시는 것이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려 하시는 것으로
사복음서에도 눅6: 38 “뿌린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마6: 19~21 “재물을 어디에 투자 하느냐의 말씀(하늘, 땅)
                   하늘에 투자할 때 주님께서 그 만큼 상을 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며

바울 서신에서도 빌4: 15~19 하나님의 경제 법칙을 말씀하십니다.

(15 빌립보인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에서 나올 때에 나와 더불어 주고 받는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밖에 없었느니라. 16 이는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 주었음이라. 17 내가 선물을 구하고자 함이 아니라 너희의 회계에 풍성한 열매를 구하고자 함이니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니라. 나는 너희가 보낸 것을 에파프로디도로부터 받아서 풍족하게 되었노라. 이는 향기로운 냄새요, 받으실 만한 희생제요, 하나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

위의 말씀을 절별로 정리하면
빌립보 교회 외에 바울의 사역에 동참한 교회가 없었고(15절)
빌립보 교회가 사도바울의 사역을 위해 헌금을 모아 보내 주었는데(16절)

사도바울은 이런 일이 너희가 잘한 일이지만 내가 너희에게 내가 받은 이유는
내가 받고자 함이 아니라 너희에게 풍성한 열매를 구하고자 함이라고 얘기 합니다.
(17절: 이 사도바울의 말은 하나님의 경제 법칙을 알고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또 18절에는: 이런 마음으로 사도바울의사역을 돕는 것이“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 교회에서 사도바울을 많이 도왔는데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가 이렇게 뿌렸으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신다고” 하는 말씀으로 이러한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드림의 법칙입니다(19절)

○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면 그냥 쌓아 두는 것이 아닌 선한 일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헌금의 용도는 복음 사역과 어려움을 당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를 돕는 것(구제) 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은 복음이 없기 때문에 헌금을 믿지 않는 자를 위한 사회사업에 사용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일을 주님의 일이라 하는 것으로 교회의 성장과 세상에 인정받으려 하는 외형적인 일들인 것입니다.

또한 헌금과 십일조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에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피로 사신 지역교회에서 복음전파와 사역자를 양성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며 구제 사역, 등을 해야 하는데 사회 단체나 TV에 헌금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지역교회에 헌금을 하는 것은 지역교회가 하나님이 사용하는 곳이고,
하나님께서 복음 사역을 위해 지역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