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제가 끊어지는 이유들 요일1: 7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교제는 빛 가운데 행할 때만이 교제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어두움 가운데 있는 성도와는(죄 가운데 있는 성도) 교제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하나님과의 교제에서도 자신의 죄가 있을 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듯 성도의 교제에서도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고 죄 가운데 있을 때 그 사람과는 교제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곧 죄로 인해 교제가 단절 되는 것이며, 죄가 교제를 끊어지게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를 보겠는데 이 말씀은 성도가 잘못을 하였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지침입니다. 마18: 15~17 15 또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만 있을 때 그에게 그의 잘못을 일러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은 것이라. 16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듣지 아니하면 너 외에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입증하게 하라. 17 그래도 그가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교회에다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이교도나 세리와 같이 여기라. (1)15절: 당사자끼리 먼저 이야기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이야기 할 때 문제의 본질은 변질되고 죄를 지은 상대방 성도는 회개할 수 없게 되고 잃어 버리게 된다. (2)16절: 듣지 않을 때는 다른 성도를 대동하여 이야기 한다.: 죄를 지은 상대방이 죄를 회개치 않고 변명하고,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할 때 두세 증인을 대동하여 잘못 된 일들을 알게 하고 잘못한 성도가 회개할 수 있 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 (3)17절: 공개적으로 말한다.(지역교회): 두 번의 방법으로도 듣지 않을 때는 교회에 알리고, 이도 듣지 않을 때는 이교도와 같이 상대도 하지 않는 것이다, 혹 자는 이러한 방법이 사랑이 없다고 하나, 이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으로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다. 교제란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믿음의 생활을 말하는 것이고 같은 복음의 동역자로서 일하는 모든 행동, 책임감을 말하는 것입니다.
- 교제란 무엇인가?
- 교제를 나누는 사람은 자신과 어떤 관계인가?
- 정상적인 교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교제가 끊어지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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