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죄란 무엇인가?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것은 모두 죄 입니다.

1)잠24: 9 어리석은 생각은 죄요, 조롱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가증하니라.
    21: 4 높은 눈과 교만한 마음과 악인의 쟁기질은 죄니라.

어리석은 생각은 죄라 하심에서 우리들의 삶 가운데 어리석지 않은 적이 없었나?를 생각할 때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고,
높은 눈과 교만한 마음도 죄라 하심에서 남을 깔보는 눈을 가지고, 남보다 자신이 낫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달려왔던
우리 모두가 죄에서 살았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약4: 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이 죄인데 이 것을 조금더 우리에게 적용하여 보면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이 죄이며, 나가서 구령을 해야 하는데 안 하는 것이 죄이고,
기도 생활을 해야 하는데 안 하는 것이 또한 죄이고, 형제를 사랑 해야 하는데 사랑하지 않는 이 모든 것이 죄인 것입니다.

이러한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우리들의 죄를 우리의 관점이 아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으로(하나님의 성품: 거룩) 봐야지
자신의 성품으로 볼 때(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하는데 하는 마음)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로 하나님께서는 화를 가져 오시는데 이것들을 보면… …

잠6: 16~19
16 이 여섯 가지를 주께서 싫어하시며, 정녕, 그에게 가증한 것이 일곱이니
17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획들을 꾸미는 마음과, 악으로 달려가는 데 빠른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간에 불화를 일으키는 자니라.

나는 구원 받았으니까 죄가 없다가 아니라 여러분이 위의 7가지에 속해 있다면, 하나님께선 여러분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선 구원받은 자들이 자신의 자식이므로 죄를 지은 자들을 똑바로 고치시기를
원하시어 더러운 죄에서 빠져 나오시도록 하는 것이고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는 것은 당연하고,
싫어하시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예로 육신의 부모가 잘못된 자식을 보고 화를 내고 싫어함과 같음.)

1. 구원받은 자의 죄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 Ⅰ
2. 구원받은 자의 죄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 Ⅱ
3. 죄란 무엇인가?
4. 죄의 결과들
5.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