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도의 대상(對象)을 알고 기도하라. 히4: 15,16 15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기도는 뜬 구름 잡듯 허망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것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직접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어떠한 절차나 과정이 필요 없이 직접 하나님 아버지께 담대히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분과 대화를 하지만 즉각적으로 바로 내 앞에서 들어 주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예: 베드로가 물에 빠졌을 때 즉각적이지 않았으면?) 히11: 6 (기도는 하나님의 존재 하심을 믿는 것.)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①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②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위의 말씀은 ①“주님이 존재하시는지 존재치 않으신지를 모르면 기도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이며 ②“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자신이 기도하는 것을 주님께서 듣고 계신 것을 알고 주님 찾을 때 주님께선 합당한 보상을 주심의 말씀 하시는 것으로 이러한 두 가지의 믿음이 없을 때는 기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2) 기도의 방법 기도는 자기의 욕심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움직이거나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려 하는 것은 잘못된 기도이고, 하나님을 가르치려는 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혹자들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우리에게도 그렇게 해 주소서 등~)
하나님의 뜻과 반대 될 때 그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승낙으로 이루어 졌다 할지라도 그 결과는 저주로 나타납니다. (예: 이스라엘이 신정통치를 거부하고 왕을 달라 하였을 때 사울을 주었으나 그 결과는 저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바울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기도 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눅22: 42 (세 번에 걸쳐 하나님께 기도 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구함) 모두가 주의 증거를 인정하면서도 주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들을 이상히 여기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더라. 고후12: 8~9 사도바울은 육신을 위해 기도 하였으나 주님께서 원하지 않는 것이기에 사도바울은 포기 함. 8 이를 위하여 세 번이나 그것을 내게서 제거해 달라고 주께 간구하였는데 9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이니라.”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매우 기쁘게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거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여기서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다 하였다가는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망하는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자의 태도: 재판관과 과부, 끈질기게 간청 하는 자의 비유에서 우리는 기도하는 자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눅18: 1~7, 8 1 그때 주께서는,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나의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는데 2 이르시기를 “어떤 성읍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으며 3 또 그 성읍에는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여인이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내 원수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아 주소서.’라고 하더라. 4그 재판관이 얼마 동안은 듣지 아니하다가, 그후 속으로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도 무시하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귀찮게 하므로 내가 그녀의 원한을 갚아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 여인이 계속 와서 나를 귀찮게 하리라.’ 하였느니라.”고 하시며 6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밤낮 부르짖는 자신이 선택하신 사람들의 원한을 갚아 주시지 않고, 그들에게 오래 참고만 계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원한을 속히 갚아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고 하시더라. 눅11: 5~8 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친구가 있는데 한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친구여, 빵 세 덩어리만 빌려 주게. 6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나에게 왔는데 나에게는 그를 대접할 것이 아무것도 없네.’라고 하겠느냐? 7 그러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를 귀찮게 하지 말게. 이미 문이 닫혔고 내 자식들도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들어서 자네에게 빵을 주려고 일어날 수가 없네.’라고 하리라.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사람이 자기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는 일어나서 주지 않겠지만 끈질긴 간청 때문에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그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위 관련 구절과 같이 사람을 구원키 위한 바른 기도는 주님께서 들어 주심을 봅니다.
- 기도란 무엇인가?
- 누구 한데 기도하며, 왜 기도를 하는가?
- 기도 안에는 무엇이 있나? (기도의 요소)
- 기도할 때 중요한 것들
- 기도할 때 방해 되는 요소
- 기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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