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어 거듭난 자들의 처음 모습은 영원한 생명을 갖게된
기쁨과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기쁨으로 믿음 생활에 열정을 갖는 것이
구원받은 자들의 처음의 모습 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 생활중 가장 혼동 되는 것이 구원받은 후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거듭난 자로 주님을 섬기겠다는 생활 속에서
자신의 과거의 죄를 반복하게 될 때 혼동을 가져옵니다.

이 혼동은 내가 구원을 받고도 죄를 짓는 것이 구원을 잃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구원을 받았는데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혼동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고 난 후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려 지옥에 간다고 잘못 가르치는
교단과 목사들이 나오게 되었고, 반대로 구원은 은혜로 받았으니 “자유 함이” 있다
하면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사하여 졌기에 죄를 지어도 좋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하는 자들이 생겨났습니다.

또 이 자들은 “구원받는 것은 믿음으로 되었지 언제 행위로 구원 받았느냐 ?”라고
하면서 구원 받은 후의 죄를 짓는 것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둘다 성경적이지 못한 교리로 이런 극단적인 자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하고. “구원받은 자의 죄”에 대한 교리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