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표적과 관련된 이스라엘과 그 역사(歷史) 고전1: 21~22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22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는 구원하지 못하기에 표적을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예로 지금의 한국 교회도 순수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거리 설교 개인 구령은)듣지 않고, 많은 사람들은 표적과 이적으로 그들을 속일 때 아! 여기에 하나님이 있구나 하며 속고 있는 것으로 결국 이런 사람들은 표적을 구하기에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곧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 것인데 이 순수한 복음이 너무 쉽기 때문에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상한 마지막 때의 “표적”에 속아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의 영을 쫓아 가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역사가 표적과 관련 되어 있는 구절을 보겠습니다. (1)출4: 1~5~8 1모세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그러나 보소서, 그들이 나를 믿지도 아니하고 내 음성에 경청하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하자, 2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막대기니이다.” 하더라. 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기에 그가 그것을 땅에 던졌더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그것 앞에서 피하더라. 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하시기에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것이 그의 손에서 막대기가 되더라.5 “이것으로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주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너에게 나타난 것을 믿으리라.” 하시니라. ~ 중략 8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고 처음 표적의 소리에 경청하지 아니하면, 그들이 나중 표적의 소리를 믿으리라. 하나님께선 아브라함에게 민족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자기 고장에서 분리시켜 가족을데려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 다음 아브라함 가족이 이집트에 들어가고(야곱) 여기서 수 많은 자손이 생기어 민족이 형성이 되었고 그 첫 번째 민족을 이끄는 자가 위의 말씀인 “모세”였습니다. 이 모세가 민족을 이끌고 하나님께 돌이키기 위해 사용하였던 것이 무엇이지요? 그것은 표적으로서 이 표적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이 때의 이스라엘은 약400년 동안 이집트에 있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무지 하였고 이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보낸 자가 누구인지를 몰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표적”을 주셨고, 이 표적은 그 표적을 행하는 자가 뜻하고자 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표적에 대한 이스라엘의 역사의 모습으로 1절을 보면: 모세 자신도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을 받아들일지 몰라 믿지 못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서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을 믿게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대기를 던져 뱀이 되게 하는 표적: 2~3절) 이런 표적이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믿게 하기 위한 목적이셨다. (5절) 표적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동기가 되고 이 표적으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경배하게 됩니다 (2)출4: 30~31 30 아론이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모든 말씀을 전하고 백성들의 목전에서 표적들을 행하니 31 백성들이 믿고 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의 고통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그들이 머리를 숙여 경배하더라. 정리하면 이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이 이 표적으로부터 나온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가 “자기와 같은 선지자”나온다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신18: 15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경청할지니라.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와 같이 이 민족을 구속해 주시는 구속자로서 모세가 하였던 표적으로 이스라엘을 이끄심을 보여 주심을 말씀하는 구절 입니다(예수님께서도 표적과 이적을 행하심)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이 거절하자 한번 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사도들에게 사도의 표적을 주어 표적의 은사로서 이스라엘을 부르시게 됩니다 이 말씀이 막16: 14~20 입니다 (3)막16: 14~20 14 그후 열한 명이 앉아 식사할 때에, 주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의 믿음 없음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들이 주께서 살아나신 후 주를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정죄함을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18 그들은 뱀들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고 하시더라. 19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 하늘로 들리움을 받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더라. 20 그후 제자들이 나가서 곳곳마다 전파하니,주께서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고, 또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고하게 하시더라. 아멘. 20절에서“표적은 말씀을 확고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사용 된 것으로 과거에 모두 이루어졌습니다(과거시재) 그런데 위 구절 중에서 17절을 지금의 은사주의자들이 즐겨 인용하며 자신들이 “신유의 은사”가 있다 하고 “방언”을 주장하면서 18절은 빼먹고 있는데 이는 이들이 하는 방언과 신유의 은사 등이 가짜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4)행2: 3~12 3 거기에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4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5 당시 예루살렘에는 신앙심이 깊은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머물고 있었는데 6 그때 이 소문이 퍼지자 무리가 함께 모여 혼란이 생겼으니 이는 각 사람이 자기 나라 말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라. ~ 생략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사도의 권능을 주시고 승천 하신 후 위로자 성령님을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에서 성령님이 오십니다 이 때의 성령님의 오심의 현상이 표적의 은사로 이 표적의 은사는 “새 방언”(막16:17)입니다. 여기서의 방언은 라라라랄라 하는 뱀 같은 소리가 아닌 각국의 언어로서 유대인들이 모여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 “성령의 능력”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방언을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도구로서 하나님께서 쓰신 것이 방언인 것 이었습니다. 행2장에서와 같이 성경에 방언이 나오는 구절은 모두 다 유대인들에게 준 표적임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