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 11~15 “불로써 우리의 한 일들을 “TEST”하심.
주님을 위해서 일한 모든 것들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라든가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11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12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여기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방식으로”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은

주님이 보시기에 어떤 종류의 일로 남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일을 불로 태울 때 금 은 보석인지 타서 없어지는 나무나 짚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13절 말씀입니다

13절에 불로써 심판하셔서 금 은 보석 짚 나무 그루터기로 나타남에서 우리가 또 알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사역을 할 때 “양(量)”이 아니라 “질(質)”이란 것입니다
이 말은 큰 교회 큰 건물이 아닌 주님께서 부르신 목적을 완성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이것은 불로써 시험하셔서 어떤 종류의 것인지가 나타남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한 예로 빌리 그래함이 많은 사람을 구원하였지만 자기의 명예와 돈을 위하여 한 것이 나중에 들어 났듯이(구원은 타종교에도 있다는 등의~) 이 사람은 복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였지만 더 많은 사람을 실족하게 하여 결국에는 질적으로 모든 것이 불에 타 버릴 것입니다.

이것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동기로 사역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사욕이 들어가 마귀에게 이용 당하여 지푸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사욕이 한 번 들어가면 영적 분별력을 잃고
영적 분별력을 잃어 버리면 자신이 하는 일이 “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착각하게 되고 이러한 일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불로 TEST 하실 때에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14절의“그대로 있으면그는 상을 받을 것이며”라는 말씀에서 상을 받음을 알 수 있는데
   구원받은 후의 일들을 불로 TEST하였을 때 타지 않고 금 은 보석으로 그대로 있을 때
   그 사람은 상을 받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15절은  “손해를 당함”을 말씀하심인데
앞서의 예와 같이 빌리 그래함과 같은 사람과 “나는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는 괜찮다 하하며 행동하는 사람들오” 이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예로) 우리가 여행을 갔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집이 모두 불타 버리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린 것보다 몇 백배의 허망함과 수치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불에 타 버리는 것과 수치를 당하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 수치에
대한 것을 찾아 보면

앞에서 고후5: 10에서 선한 것뿐 아니라 “악”에 대한 것도 심판이 있음을 보았음을
기억하고 이 구절을 봅니다.
계16: 15 “자기 옷을 지켜서”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말씀에서 성도들이 옷을 입는데 지킨 자와 벗은 자 그리고 수치를 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십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옷과 연관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옷이 흰 세마포인데 계19: 8절에 이 세마포는“성도들의 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구원받은 후 구원받은 자들이 행위에 따라서 어떤 옷과 연관이 되어 있고
그 옷을 지키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 옷이 없는 사람은 “나체”의 모습으로 나타나 수치를 닿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수치에 대한 말씀이 또 있는데 요일2: 28절 입니다.

요일2: 28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며,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 세상의 어떤 수치가 아닌 (가족, 친지, 직장에서 당하는 수치보다)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 앞에서 당하는 수치로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의 수치 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칭찬” 수치 또는 벌을 받을 지 모릅니다.
벌 받는 것은 성경에 없지만 분명히 수치를 당함은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구원받은 자들은 구원받은 후의 행위를 자신의 입으로 자백하여 칭찬 또는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는 행위뿐만 아니라 우리의 말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 하십니다.
마12: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