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자의 죄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 Ⅰ

1. 구원받은 자의 죄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 Ⅰ

관련된 5구절을 보면서 구원받은 자의 죄에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바로 알고, 바른 교리를 공부합니다.

①롬5: 20~21, ②6:1~2, ③14~15, ④16~18, ⑤20~21
①5: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많아지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죄가 많아진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

20~21절에서 율법으로 죄를 알게 하고, 보여 주고 율법으로 그 죄를 묻습니다.
이 세상은 이 율법으로 비췰 때에 더욱 더 죄가 많아졌습니다.
구약 때는 이 죄가 넘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음을 말씀하십니다.

(1) 구원받은 자도 죄의 품성으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으므로 괜찮다고 하는 말은?

②롬6장1, 2절에서는 (이 구절은 구원 받은 자들에게 바울이 설명하는 것임)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게 죽은 우리가 어떻게 더 이상 그 가운데 살겠느냐?

이 구절은 앞 부분에서 구원 받은 자의 죄에 대해 “우리는 죄의 품성을 갖고 태어난 죄인으로,
육신을 갖고 있는 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나 “죄를 지어도 괜찮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도바울의 때에도 이런 자들이있어 사도바울이 이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보면

1절 말씀에서“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라고 물으며
2절에서“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라고 하는 것은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리스도와 같이 죄에 죽은 자는 죄에 살 수 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한 예로 들어 보면: 살인자가 구원받아 영생을 얻은 것과,
최선을 다해 살던 자가 죄인 임을 알고 구원받아 영생을 받은 것을 비교 할 때

실질적으론 살인자가 영생을 소유한 것이 그 개인적으론 더 많은 은혜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더 많은 은혜를 받기위해 살인자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에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자들이기에 죄를 지어도 되는 것이 아닌 것이기에
이들의 주장은 성경을 따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③6: 14~15
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15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주님께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율법에서 자유 함을 주셨기 때문에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하여서 결코 죄
가운데 살 수 없다 라는 말씀으로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말은 잘못 된 것을 알 수 있다.

④6: 18~19
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19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전에는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의 종으로 내어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있다 하여 자동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자가 자신의 지체를 의에 종으로 드림으로 거룩함에 이르게 해야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거룩해야 함이지 죄를 지어도 괜찮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거룩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성령님을 따라 가느냐 아니냐의 문제임.)

⑤20~21절
20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부터는 자유로웠느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지금 부끄럽게 여기는 그 일들에서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그런 일들의 끝은 사망이니라.

구원받은 자가 육신의 죄 가운데 살게 되면 죽음을 가져온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우리들의 “혼”울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영”을 거듭나게
해 주셨다 구원받은 자가 죄를 계속 진다하면 주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고, 그 몸으로
지으은 죄로 인하여 그 몸을 징계하신다.

이렇게 보듯 구원 받은 자가 구원 받았기에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 는 것은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