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탄의 이름들.

1)루시퍼: 사14: 12~14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13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변개된 성경은 루시퍼란 단어가 없다. 루시퍼라는 단어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새벽별인 계명성으로 변개하여 사탄을 예수님으로 바꿈으로써 사탄의 정체를 없애고 있다.

“루시퍼”의 뜻은 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뜻인데 지금 이 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나?

빛의 천사이다, 뿔이 달린 용의 모습과 같은 인간들이 볼 때 무서워서 도망칠 수 밖에 없는 무서운 존재가 아닌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성령 하나님”으로 속이면서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2)빛의천사: 고후11: 14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기도원에서 보았다고 하는 것이 “빛”이다 바로 이 자를 본 것으로 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것이 아니라 사탄을 보고서 빛을 보았다고 속고 있는 것이다.

13절: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 회중의 산위에 앉으리라.

이 구절은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었던 루시퍼가 교만으로 인하여 사탄이 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신다.

하나님의 보좌를 넘봄으로써 루시퍼가 사탄이 되어 피조물들에게 경배받기 위하여 타락한 것이고 이렇게 사탄이 타락함으로써 우리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선과 악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 자의 이름을 사탄, 마귀, 옛 뱀 미혹하는 자라고 한다

3)마귀,사탄, 옛 뱀, 미혹하는 자, 고소자:  계12: 9~10

9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 10 또 내가 들으니, 한 큰 음성이 하늘에서 말하기를 “이제 구원과 능력과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임하는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고소하던 그 고소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니라.

(1)“사탄이란” 뜻은 / 대적자, 적대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자기의 종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구원받은 자도 공격한다)

이 자의 다른 이름인 (2)“마귀(Devil)”의 뜻은?  고소자이다 

참고로Devil이 있고 devils(마귀들)인 사탄의 종들이 있음을 구별해야 한다. 

(3) “미혹하는 자” 이자는 미혹하는 자인데 구원받은 자가 미혹을 당하였다면 그 뒤에 누가 있는 것인가?  사탄이 있어서 여러분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4) “고소자” 우리들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고소하는 자가 사탄이다.

대환란 때 어느 싯점에 하늘에서 사탄이 쫒겨나서 이 세상에 와서 엄청난 일들이 발생하고.

이 자는 잠시동안 사람들의 숭배를 받게 된다.(계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