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신갑옷: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인쇄
화요일, 01 5월 2012 23:33

1) 허리 띠: 14절

하나님의 전신갑옷은 첫 번째가 허리 띠이다
허리는 몸을 지탱하여 주는 곳이며, 힘이 나오는 곳이 허리이다
그런데 이 허리띠의 이름이“진리의 허리띠”이다

여기서의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17절에서 “성령의 칼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14절의 “진리”는 우리들의 옛 성품 중에 부정직하고 거짓되며, 신실치 못한 것들이 아닌“거짓 되지 않고 진실된 것”을 뜻한다.

전신갑옷 중 제일 먼저 나오는 “허리 띠”는 신실하고, 진실되며, 정직한 성품의 허리띠로, 옛 성품의 부정직하고, 거짓 된 것으로는 전신갑옷인 이 허리띠를 멜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진리의 허리띠를 멜 수 있는 것은 곧 진실되고, 신실하며 정직할 때 소유할 수 있는 것이고 이 허리 띠를 소유한 성도는 강하고 담대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의 많은 교인들이 “교회와 기도원 등에서 “울고 불고 난리를 치면서 기도한다” 하여서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불 같은 성령을 쫓는다고 하여서”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며,
“정직하지 못한 부정직한 마음으로 얼굴에 미소만 지은다고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 이러한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는가?
순수하고, 신실하며 정직하여야 하는 “진리의 허리띠”이기 때문이다.

2) 의의 흉배: 14절

흉배는 가슴을 막는 것으로 가슴에는 “심장”이 있다
이 심장이 공격 당하면 치명적이기에 갑옷에“흉배를 붙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흉배를 “의의 흉배”라고 하는 것은
곧 “옳은 일을 하라는 것”으로 “불의한 일을 하지 말고,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다.

의의 흉배를 붙인 자는 모든 일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불의를 증오하는 삶을 사는 자이다
이런 의가 지금 이 시대의 대부분의 교회에 모자라거나 없기 때문에 마귀와 싸울 수 없고, 영적전쟁을 이길 수가 없다.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자들은“옳고, 순수하고, 선한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준비된 자들인 의의 흉배를 붙인 자들”로서 이렇게 준비된 자들만이“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심장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교회들이 부흥회를 한다고 부흥이 되는가?
부흥이란 “죄를 지적하고, 책망함으로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서” 옳은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부흥이다.

LAST_UPDATE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