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령님의 사역 성령침례 인쇄
목요일, 26 1월 2012 23:18

2.성령님의 사역 성령침례.

고전12: 12~14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한 몸에 지체는 많아도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니라.
13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14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으니

12절: 몸은 하나,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이와 같음을 전제.

13절: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는데 / 물로 받은 것이 아닌 성령에 의하여 침례를 받음.

침례라는 말은/ 잠긴다라는 것으로(잠길 沈): 물 침례는 물 안으로 잠기는 것으로 죽었다가 살아남을(물에서 올라옴)뜻한다.

13절에서“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는데 이 한 몸은 누구 인가?
문맥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한 몸 곧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는 것이 물 침례인가?  아니다

“성령”에 의하여 한 몸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심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그리스도 안으로의 침례를 받는데/ 성령에 의해서 /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감으로써 그리스도의 각 지체가 되는 것임을 말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침례인 성령침례인 것이다

정리하면) 성령이 임하는 것은 “알아 듣지도 못하는 “랄랄랄라” 하는 괴상한 소리인 “방언”이 아니고, 사도행전 2장의 모습과 같이 어떤 느낌과 체험을 갖는 것이 아니다.

14절: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으니”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구원받은 성도) 되는 것이 “성령침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곧 이 성령침례는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인 것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지만” 이 구원받을 때 영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38가지 일들) 이런 일들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으면 모른다(신분, 권한,직책 등)

성령침례에 대한 두 번째 구절을 본다

골2: 11~12 손으로 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의 할례

11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구약에서는 영적할례의 모형으로 아브라함에게 손으로 하는 할례를 주시는데 이 “할례” (割禮)의 뜻은 잘라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을 때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들어 오셔서 “손으로 하지 않는 "할례”을 하셔서 그 사람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리게 하신다는 것이다.곧

몸과 혼을 잘라내는(할례) 것이다. 이 몸과 혼이 분리가 되었기에(할례) 구원받는 자가 구원받은 후 육신이 죄를 지었을 지라도/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의인인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받은 혼”을 보시기 때문이다(혼과 몸이 잘라진 것)
구약때와 같이 몸과 혼이 붙어 있다면 몸이 죄를 지었을 때 혼도 죄를 짓는 것이다

골로새서2:11~12의 말씀은(영적할례인 그리스도의 할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 엄청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육신이 죄를 짓지만 하나님께서 혼을 지옥불 속에 넣지 않는 것은” 한 번 구원 받았을 때 영원히 죄 사함을 받은 이유이다. 이것을 모르기에

구원받고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 버린다고 하면서 행위구원을 가르치는  잘못을 범한다

반대로 이런 바른 성경 지식을 알았을 때는 그 사람의 생활 자체가 바뀌게 되는 것이다.
(히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혼과 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12절: 1)침례로 장사 되었고

침례는 무엇의 모형인가? 죽어서 장사 되는 것의 모형이다(물 안으로 들어감)

2)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살리신 역사) 구원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났는데 이 때 살아난 것은? /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난 것으로

이러한 성령침례의 사역을 하는분이 성령님이고, 이 성령침례는 이처럼 중요한  것이다.

12절의 침례는 물 침례가 아니다, 문맥의 어디에도 물이란 말이 없다.

“성령의 사역인 성령침례”가 “물 침례”로 할 수 없는 것이 성경의 말씀인데
물을 뿌림으로서 죄가 용서 되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침례란 단어를 세례(洗禮)로 바꾼 의도가 / 물로 씻음으로 죄를 용서받는다는 침례중생을 가르치기 위한 무서운 음모이다.)

성경이 말씀 하시는 물 침례는의 의미는

벧전3: 21이다.

3: 21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1)물 침례는 구원하는 모형이다, 그래서 침례는
(2)구원받은 사람에게만 행하는 것이고, (선한 양심의 응답)
(3)물 침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골2: 11에서 성령침례는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리는 것”이라 하심.
(4)선한양심은 구원받지 못한 자는 가질 수 없다: 구원받은 자가 선한 양심을 갖게 되고,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하나님 앞에, 성도에게 간증하는 것이 물 침례를 행하는 이유이다.

성경을 읽을 때 침례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물 침례”로 해석하면 구원 받지 못한다
물 침례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행위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성령침례를 물침례르로 해석하는 대표적 관련구절를 찿아  보면서 이 구절들이
  물침례인지, 성령 침례인지 공부한다.

갈3: 27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이 구절의 침례를 물 침례라고 하는 “카톨릭, 제도권 교회들이” 침례 중생을 주장하는 구절로서 앞 뒤 문맥 그 어디에도 물이란 단어는 없고,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라 하신다.

롬6: 1~12 * 3~4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3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구절 또한 물 침례가 아니다 /1절 부터 12절의 문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구원받은 자들에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남을 말씀 하는 구절이다.

이 구절을 정리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침례를 해 주시면 우리의 몸과 혼과 몸은 그리스도의 할례로 잘려서 갈라지고/ 우리의 영은 살리시고 / 혼은 죄 사함을 해 주셔서  의인이 되어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며/ 우리의 몸은 주님과 같이 장사된 것이기에 몸을 죽은 것 같이 여겨서 생활 가운데 몸의 정욕 등 죄의 종이되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관련 구절들로서 우리는 성령침례를 알 수 있고, 이 성령침례는 성령님의 사역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령침례를 알 때 구원받은 자들을 “천상에 함께 앉히셨다”라는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엡2: 1~6

1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5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1절: 인간의 조상 아담과 이브로 인해 “영”이 죽었던 자들이 구원을 받아 영이 살았고
      (여기서 살아난 것은 영이다)
5절: 이 구원은 물로 받은 것이 아닌 “은혜”로 받은 것이며
6절: 이 구원받은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쳐진 것이다
미래의 일이 아닌 과거시재이다(앉히셨으니) 이 과거의 의미는 우리들이 구원받았던 때 천상에 앉혀지는 영적인 일이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LAST_UPDATE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