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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육신의 생명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시나? PDF 인쇄 E-mail
화요일, 11 9월 2012 20:10

1-2.육체적 생명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나?

인간의 육체적 생명을 말씀하시는 성경을 통하여 깨닫게 되는 육체적 생명은 “인생은 짧고, 험악하다는 것이다.”

창47:9 

야곱이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내 순례길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생애의 세월이 짧고 험악하였으나 내 조상들의 순례의 날들, 곧 그들의 생애의 세월에는 미치지 못하였나이다.” 하고

순례길 130년 살면서 토로하는 야곱의 말은 인생의 세월이 짧고 험악하다고 하는 것으로 육체적 생명에 모든 것을 투자 하면 헛된 것임을 알게 해 준다.

전6: 12  그림자와 같은 인생

그림자처럼 허비한 헛된 인생의 모든 날인 이 생애에서 인간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며, 해 아래서 사람의 뒤에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리요?

젊을 적, 어린 시절에는 인생이 영원할 것 같이 살면서 생명의 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죽음을 생각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인데, 이렇게 있다가 없어지는 그림자 같은 인생을 위해서 “죽자 살자고 싸우는 삶은”헛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영생을 위해 싸우는 것이지, 그림자와 같이 있다가 없어질 육체적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다.

크리스천들은 영적전쟁을 하는 자들로 “한 사람이 지옥에 가느냐, 안 가는냐”의
싸움을 하는 군사들이다.

다시 정리하면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은 그림자 같은 인생을 위해서 살고, 영생에 관한 일과는 상관없이 “육체를 먹이고, 살리는데 정신을 파는” 사람들을 지적하고 있다.
(물론 삶을 살기 위해 사고 파는 것은 당연하나, 이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약4: 13~14 안개와 같은 육체의 생명

13이제 오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느 성읍으로 가서 거기서 일 년쯤 지내며,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리라.” 하는 자들이여
14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이렇게 성경은 육체적 생명은 안개와 그림자와 같은 것이라고  하시고 삼하14:14절에서는

삼하14: 14

우리는 마침내 죽어야만 하며, 땅에 물을 쏟아 다시 끌어모을 수 없는 것같이 되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존중하지 않으시나, 방책을 강구하시어 내쫓긴 자도 그에게서 버림받지 않게 하시나이다.

육체적 생명은 땅에 물을 쏟아 버린 그 상태라고 하나,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육체적 생명에 소망을 갖고, 욕심과 정욕을 채우려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이런한 인간들을 위해서 방책을 강구하시어 버림받지 않게 하셨다.

욥14: 1~2 꽃이 언젠간 시들고, 지는 것처럼, 육체적 생명도 이와 같다.

1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날수가 적고 고통으로 가득 찼도다.
2그는 꽃같이 나와서 잘려져 버리고 그는 또한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머물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얼마남지 않은 귀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 하는냐? 이다.
나는 나의 육체적 생명이 끝나면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나?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인생의 목적이 “세상의 부와 영화를 추구함이 목적이 아닌” 미래에 내가 거할 곳을 선택하고  그 후의 자신의 잛은 인생을 “주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이”목표가 되어야 하고, 이 목표 외에는 자신의 인생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 것이 육체적 생명을 바로 알고 있는 성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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