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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은사를 주셨다 PDF 인쇄 E-mail
화요일, 10 7월 2012 22:17

2. 주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은사를 주심

롬12: 3~8~11

3내게 주신 은혜로 인하여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다만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각 사람이 서로의 지체가
    되었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따라 가진 은사들이 다르니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예언하고
7또 섬김이면 섬기는 일로, 또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8또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지도하는 자는 근면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중략~
10형제애로 서로 다정하게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
11일에는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서 열심을 내며 주를 섬기라.

구원받은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한 몸의 각 지체가 되었는데 “이 각 지체들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졌고, 이 지체 중 어떤 하나가 그 기능을 못하면 병이 나고, 죽게 되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으로” 이 말을 설명하면

구원받은 자들은 구원받은 것으로 끝남이 아니라 각자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그리스도의 몸은 썩게 되고 죽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3절(내게 주신),6절(~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따라~):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각자의 은사가 다른데 이 은사는(기능은) 우리가 찾아서 가진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주신 것이다.

10~11절: 신실하게 섬기는 모습
         우리들의 뛰어남과 지혜로움이 아닌 신실함을 하나님께서 보신다.

엡4: 7 *8절 주님께서 은사를 주심.

7그러나 우리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으니
8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7~8절: 주님께서 승천 하실 때 각자에게 은사들을 주심, (이 은사를 받은 자들은
        자연인들이 아닌 구원받은 자들이다.)
이 은사를 사람들에게 누가 주셨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11절에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도자로 주시고, 목사와 교사로 주심.

대표적예를 들면 사도바울은 구원받기 전에는 사도의 은사가 없었으나 구원받고 난 후 사도의 은사가 있음을 보면서 우리들은 이 은사가 개인의 노력이나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은사는 구원받고 난 후 받는 것이며 어떤 목사나 개인의 노력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님이다.

예로 많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저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학식이 풍부하니까 목사 감이다”,“말을 잘하고, 설득력이 있으니 목사를 해야 한다”,“풍채와 목소리 등을 볼 때 목사의 재능이 있다”라고 하는 것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아니라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이다. 이런 방법으로 목사가 되고, 이런 생각으로 은사를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잘못된 교회들이 나오는 것이다.

반대의 예로 바이블 빌리버 모든 선교사 예를 보면 이 은사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인도의 선교사인 마크 퍼남 선교사는 구원받기 전 마약으로 살았던 형제이나 그가 구원받고 난 후 인도에 학교를 세우고, 인도의 목사를 가르치고 있는데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못하면 못하는 일이다.

또 코로나에 있는 목사는 영어의 알파벳을 제대로 쓸줄 모르는 형제로서 펜사콜라 신학교 재학 중 이 목사님을 위해 영어 과목 수강이 만들어 졌던 일화가 있다. 이 형제는 수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가르쳐 배출 하였다. 이 목사님의 은사가 개인의 타고난 은사인가?

또 한예로 성경번역 문제도 각국의 예를 볼 때 하나님께서 그 번역자를 쓰시고, 은사를 주셔야지만 할 수 있는 일로 영적인 일들은 영적인 은사를 받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은사는 구원받고 난 후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임을 알고 우리들은 주시는 은사로 주님을 섬겨야 함이다.

사도바울도 “언변에 있어서 서툰자(고후11:6)”이었으나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였고 많은 열매를 맺었듯이 “나는 무엇이 부족하여서 못한다”고 하는 말은 은사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은사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에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대로 솔직하게 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12~13절:  은사를 주신 이유.
성도들을 온전케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기 위함.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100% 맞춤형으로 만드시는데“성격, 환경, 재능, 마음가짐을 특별하게 만드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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