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초교리공부 2 성경의 역사 3. 변개된 주요 구절들과 그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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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03 4월 2012 23:52

3. 변개된 주요 구절들과 그 내용들.

1)골1: 14 피의 속죄를 말씀.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보혈을 통하여”가 삭제 되어서 보혈이 없이도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피의 속죄가 없이는 구약과 신약에서 동일하게 구원을 받지  못한다.

2) 행16: 30~31빌립보 간수가 구원받는 구절

30그리하여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라고 하니
31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삼위일체 중 한 분이신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를 삭제시킴.

3) 요9: 35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없앰.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그를 쫓아내었다는 말을 듣고 난 후 그를 만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고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를 내가 인자를 믿느냐?로 바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리웠다. 위의 행16장 구절과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오는 부분을 없앤것임
(Son of God을 Son of man으로 )

4) 눅23: 42~43 주여!라고 고백하는 우편 강도.


42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하니
43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니라.

변개된 성경은 주여!를 예수여라고 변개하였는데 예수(Jesus)라는 이름은 그 당시에도, 지금도 흔한 사람들의 이름이다. 이렇게 변개시킨 의도는 “예수 그리드스도를 주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게 하려 하는 의도이다.

5)마17: 20 믿음이 없음을 믿음이 적은 것으로 변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이 산에게 말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겨져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라”를 “믿음이 적음”으로 변개 하였는데 “믿지 않는 것과 믿음이 적은 것은 믿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이다”

6)마18: 11 인자가 오신 이유.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

“인자가 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란 말씀 전체가 삭제.

7) 마23: 14 전체가 삭제 되어 “없음”이라 고 변개.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

더 큰 심판을 받을 자가(위선자인 서기관들 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  자신에게 적용 되는 전체 구절을 없앰.

8) 요3: 36 영생을 얻는 것을 믿음 + 행위로 만든 구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에서 믿지 않는 자를 “순종치 아니하는 자”로 변개. “믿는 것과 믿지 않는 자”를 믿음 + 행위 곧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영생을 가질 수 있는 의미로 변개함.

9)벧전2: 2 구원받고 난 후 갓 태어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인 젖을 먹고 성장한다는 말씀.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그것(순수한 말씀)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라”에서 자라게 하려 함을 “신령한 것을 사모하여 ~ 구원에 이르도록”으로 변개하여 구원을 받는 것이 즉각적인 것이 아닌 신령한(?)것을 사모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으로 변개함.으로 많은 교인들이 열심히 종교행위를 하게 만든 구절이다.

10) 엡5: 26말씀을 물로 변개.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말씀으로 씻어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는 것을 물로 씻음으로써 깨끗하게 되는 것으로 변개하였는데 이렇게 변개한 이유는 "세례로 죄을 씻는 세례 중생의 교리"를 뒤받침 하기 위한 교묘한 변개이다.

11) 막10: 24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어렵게 만듦
.
제자들이 그의 말씀에 놀라더라. 그러자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을 삭제 함으로 본  구절의 의미인 재물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것인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의미를 바꾸어 버렸다.

12) 지옥을 음부로 바꿈으로 지옥의 두려움을 없애고 지옥의 설교를 못하게 함

마11: 23, 16: 18, 눅10: 15, 16: 23, 행2: 27.

마11:23 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너에게 행하였던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13) 사탄이 자기의 정체를 바꾸고 감추기 위하여 변개한 구절들.

엡5: 9 성령의 열매를 빛의 열매로 바꿈

(이는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리 안에 있음이라.)

빛의 열매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탄은 모방의 천재로 밫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빛의 천사이다.(고후11: 14)
(빛의 천사를 광명의 천사로 변개하여 사탄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다)

사14: 12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꿈.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아침의 아들 루시퍼(빛을 가져오는 자)는 사탄인데 변개된 성경은 “루시퍼를 새벽별인 (Moring star)계명성으로 바꿈. 이렇게 변개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보고 구원을 받았다고,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욥41:1 사탄의 이름 중 리비야단을 감춤

네가 갈고리로 리비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또한 끈으로 그의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욥기41장 전체는 사탄의 정체를 기록하신 책인데 “사탄인 리비야단을 악어”로 바꿈으로 사탄의 정체를 알 수 없게 됨

14) 욥19: 26 구약에서의 몸의 부활을 말씀한 부분을 없앰.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는 부활된 몸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인데  “내가 육체 바같에서 하나님을 보리라”로 변개하여서 몸의 부활을 계신하신 구절을 변개 함.

15) 롬14: 10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없앰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변개함으로써 마지막 심판석인 백보좌 심판만을 만을 알게 하여서 “대환란 전 성도가 휴거하고 하늘에서 심판 받는 진리를" 없앰.

16) 마5: 22 그리스도인 화를 내면 심판을 받는 것으로 알게 함.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까닭없이”라는 단어를 삭제하여 그리스도인이 화를 내면 심판을 받는 것으로 알게 하여 그리스도인은 화를 내지 않고 항상 웃고, 친절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결과로 교인들은 생활에서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악과 죄에 대하여 화를 내지 못하여 마귀에게 대적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이런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인줄 착각하게 만듦.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불의를 보면 화를 내고 응징하여야 하는 것으로 엡4: 26에서 보듯 화를 내되,  해가 지도록  화를품지 말라고 하심이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도인을 마귀와 싸우는 그리스도의 “ 군사”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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