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성경적 교리 시리즈 인간 1. 인간 – 세 부분으로 된 존재 (3)
1. 인간 – 세 부분으로 된 존재 (3) PDF 인쇄 E-mail
일요일, 03 5월 2009 22:50
  인간의 혼은 몸과 달리 불멸하는 것이다. 거지 나사로의 혼은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다( 16:22). 부자의 혼은 지옥으로 갔다( 16:23). 인간의 안에 있는 몸의 형태로 구성된 혼은 레이저 촬영을 하거나 X 촬영을 하면 인간의 외부의 몸의 형태가 아니라 내부의 몸의 형태로 나타나며 내부의 몸에 전자기가 있음을 사진 전문가들은 발견하였다. 혼은 몸과 마찬가지로 , , , 입술, 등이 있으며, 부자가 죽은 몸을 빠져나간 혼이 지옥 속에서 탄다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누가복음 16장에서 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라고 하니”( 16:23,24).

  인간의 혼은 육체의 죽음을 맞이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죄사함 받지 못한 혼은 위에 부자처럼 세상에서는 풍복하게 살았지만 죽을 몸을 떠나서 바로 무서운 지옥불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보좌를 떠나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2000 전에 동정녀 마리아를 도구로 삼아 세상에 나타나셨다가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죽으셨다가 장사되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그분을 믿는 자는 누구나 영생을 선물로 받게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피값으로 사신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이 전파되어 수많은 죄인들을 지옥의 형벌에서 구해 주시길 원하신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들은 가장 중요한 지옥의 경고는 하지도 않고, 교회 조직을 만들고 직분을 주고 외형적 거대한 기관을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노예가 되어 봉사하다 지옥으로 향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성경은 현대 인본주의 사상으로 가득 목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이 선한 것이 아니라 악하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사람도 없도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사람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차고 그들의 발은 흘리는 빠른지라”( 3:10-15). 이처럼 인간들이 악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 받지 못하면 영원토록 불못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시더라.”

  몸이 죽고 혼이 둘째 사망인 불못에서 고통받지 않으려면 다음 구절을 어린 아이처럼 순수히 믿고 구원받길 바란다. “네가 입으로 예수를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9).

  그동안 중앙일보에 게재된 필자의 글을 읽어 오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주부터는 보다 효과적으로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글을 인터넷에 기재하니 계속해서 성경을 공부하고 진리로 무장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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