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간의 타락 (6) PDF 인쇄 E-mail
목요일, 04 2월 2010 23:26

2. 인간의 타락 (6)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지었고 그들의 영은 즉시로 죽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 7)
여호와 증인들은 지옥을 믿지 않으며 사람들의 죽음은 육체적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나무의 열매를 먹자 그들은 즉시 죽었다고 말씀하시고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요3: 7) 인간들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허물과 죄 가운데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엡2: 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고 하시니라」(눅9: 30)
이처럼 육신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영이 죽었기 때문에 반드시 영이(spirit) 거듭나야만 되는 것이다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요3: 6)

이것뿐만 아니라 아담이 타락한 후 아담의 혼(soul)은 몸에 달라 붙었다 그래서 구약 때 불결한 것과 시체 등을
만진 후 거룩한 모임에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고 몸과 혼을 동일시 하는 구절들이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일교인들은 이것을 오해하여 몸과 혼은 그들의 실체요, 자아라고 생각하며
죽으면 몸이 무덤으로 가는 것을 혼도 무덤에 가는 줄 아는 것이다.

창세기 35: 18에서 라헬이 죽어서 몸이 무덤으로 갈 때 혼이 떠나려 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창35: 18)
또한 창세기 49: 33~ 50:3에서 야곱은 그가 죽고 나서 오십일이 지난 후에야 조상들의 무덤으로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는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철학(신학이 아님)으로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옥은 무덤이며 분리된 혼이 불타는 장소가 아니라는 가르침은 신학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의로 구원 받으려는 위선자들이 죽어서 지옥에 가는 두려움을 없애려고 조작한 이론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타락 상태에서 육신적 탄생을 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어 죽은 영을 살리고(거듭남)
몸과 혼을 성령의 칼(말씀)로 분리시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지 못한 혼은 죄를 가지고 무서운 지옥 불에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성경적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할례: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골2: 11)
  성령의 칼: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엡6: 17)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히4: 12)》
여러분도 삯꾼 목자들에게 속아 열심히 종교 생활하다 무서운 지옥의 심판을 받지 말고 지금 자신이 죄인인 것을 회개하고
이 세상에서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길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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