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국일보 바른교리 (112) 샤머니즘을 부활시킨 은사주의 목사들 (2)
(112) 샤머니즘을 부활시킨 은사주의 목사들 (2) PDF 인쇄 E-mail
토요일, 13 6월 2009 19:48
오늘날 많은 배교한 교회 목사들은 동양의 신비주의(악령의 힘을 빌려 기적을 행하는)를 배격하는 대신 오히려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는 C목사의 “4차원”에 대한 가르침이다. 선은 1차원적이고 평면은 2차원적이고 정육면체는 3차원적이라고 설명하면서 C목사는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들아...영혼은 4차원이며...3차원은 2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는 것처럼 4차원은 3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며 질서와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느니라.’ 땅에는 세 가지 영적인 세력이 있다. 하나님의 영, 인간의 영, 사탄의 영...세 가지 영 모두 4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자연히 영들은 물질적인 3차원 위를 다니며 창조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성령은 ‘내 아들아, 인간들은 아직도 내가 준 영적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거짓 선지자들이 영의 영역에서 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시켰기 때문이다.”

 

 

  C목사가 영혼은 3차원적 우주를 “포함하고 통제하는” 4차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뿐만 아니라 논리와 과학에도 맞지 않는다. 이 주장은 하나님을 물질세계와의 1차원적인 인과관계에 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초월성을 부인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곧 만유이며 그 자신으로부터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는 힌두교의 신(神)개념을 나타내는 것이다.

 

  C목사의 “4차원”에 관한 주장에서 가장 혼란을 일으키는 부분은 성령이 그에게 이 사실을 계시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주체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이 잘못된 개념을 주장하게 된 원인이 단순히 잘못된 논리를 따랐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서 그것을 전파한다고 주장할 때는 그 거짓 교리가 훨씬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계시”를 거부해야 할 뿐 아니라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살전 5:21)는 말씀을 상기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결코 성경에 위배되는 거짓 교리를 주시지 않는다. 인간이 성경의 건전한 교리를 붙잡지 않고 진리보다 불의를 더 사랑할 때 악령은 성령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가장하여 그들을 속이는 것이다.

 

  C목사가 저지르는 또 한 가지 심각한 오류는 하나님의 영과 천사들과 마귀들과 인간의 영이 모두 동일한 차원에 거주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또다시 하나님의 초월성이 부정된다. 사실 이것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사 14:14)는 루시퍼(사탄)의 야망이었으며,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이브에게 그녀도 신처럼 될 수 있다는 사탄의 약속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이단 교리들의 공통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마귀, 예수 그리스도와 마귀를 동급에 놓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성경은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딤전 6:16)이라고 하나님께 대해 말씀함으로써 하나님은 전적으로 자신만의 계층과 영역에 거하심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물질세계든 영적세계든 그것에 제한되지도 않으시며 속하지도 않으신다. 모든 초자연적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사탄도 얼마든지 놀라운 기적들을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그러한 능력으로써 진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다고 믿게 만든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반드시 구별해야 하며,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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