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국일보 바른교리 (79) 제사장처럼 행세하는 목사들, 신부들
(79) 제사장처럼 행세하는 목사들, 신부들 PDF 인쇄 E-mail
목요일, 04 6월 2009 20:24


  물론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 제도가 있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제도로서, 제사장은 성전에서 섬기며 백성을 위해 여러 가지 제사를 드리는 임무를 맡았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 가는 길이 열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백성들은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각종 예물을 드렸으며, 제사장의 손을 통해 동물 제사를 드림으로써 죄 사함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써 구약 시대는 끝나고 은혜의 시대가 열렸다. 

그 증거로 하나님께서는 성소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를 나누는 두터운 휘장을 위로부터 둘로 찢어 버리셨다. 1년에 한 번 대제사장이 동물의 피를 들고서 자신과 백성의 죄를 위하여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에 이제는 대제사장이 아닌 누구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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