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세례를 통한 중생”이란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변개된 성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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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01 6월 2009 21:30 |
대표적 성경변개자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세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규정했다. 이것은 분명한 이단 사상으로 로마 카톨릭이 주장하는 이론이다. 성경 어디에도 이 시대의 구원의 조건으로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말은 없다. 구원의 조건은 오직 한 가지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행 16:31, 이 구절에서도 을 비롯한 변개된 성서들은 “그리스도”를 삭제했다.) 세례를 통한 중생은 초대교회 때부터 중요한 문젯거리였다. 이 거짓 교리를 거부하는 수천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이 거짓 교리를 옹호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는 자들은 그들의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요이 10,11절). 그런데 거짓 교리가 변개된 성경들에 스며들어 교리적인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세례가 구원의 조건이라는 이단 사상에 동조하고 있다.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세례라는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세례를 받았어도 그 종국은 지옥일 뿐이다.
성경은 베드로전서에서 침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고백하는 것이니라)"(벧전 3:21). 신약 성경을 읽어보면 언제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침례를 받았다. (행 8:37- 을 비롯한 변개된 성경은 전체 구절을 삭제했다, 행 9:18, 16:25,33, 18:8 참조)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모형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고백하는 침례에 대한 구절을 변개된 성경들은 대담하게 바꿈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모순되게 만들어 버렸다. 한글킹제임스성경 -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6) | 개역한글판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표준새번역 -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현대인의 성경 -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케 하여 공동번역 -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씻는 예식과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현대어 성경 - 그리스도께서는 세례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씻어 표준신약전서 - 그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 |
변개된 모든 성경들이 “말씀에 의한 물”을 “물과 말씀”으로 이원화하여 교회가 물과 말씀으로 깨끗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은 아예 물을 “세례”로 바꾸었으며, 공동번역은 같은 단어를 “물로 씻는 예식”으로 바꾸었다. 교회는 결코 물이나 물로 씻는 예식인 세례로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침례는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벧전 3:21).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이외에 그 무엇이 죄를 씻을 수 있단 말인가?(골 1:14) 어떠한 헬라어 원문에도 에베소서 5:26에 침례라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다. 다음 구절을 보면 어떻게 이단 사상을 가진 자들이 자기의 교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에 더러운 손을 대었는지를 알 수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벧전 3:21) | 표준새번역 - 그것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 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상징합니다. 공동번역 - 그것은 오늘날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세례를 미리 보여 준 것입니다. |
사도 바울은 이런 자들을 반박하기 위해 고린도전서 1:17에서 경고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게 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 말의 지혜로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독자 여러분도 이런 변개된 성경으로 “세례 중생”을 믿고 지옥가지 말고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우리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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