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원은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완전한 수단을 얻는 길은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제 816항)

“현재 지상에서 순례자인 교회는 구원에 필수적이다... 카톨릭 교회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에 의해서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세워졌음을 알고서도 그곳에 속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 (제846항)

성경적 교리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이름이나 집단도 구원을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 4:12).

2. 구원은 선행을 통해서 얻는 것이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사와 많은 부가적인 행위들과 더불어 세례와 같은 행위를 수행해야 한다.”(제257항)

“교회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언약의 성사들이 구원에 필수적임을 확고히 한다.”(제129항)

성경적 교리 : 그러나 성경은 구원을 어떠한 행위도 필요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엡 2:8-9).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갈 2:16).

3. 교회는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교회는 주교와 사제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들을 용서한다...”(제1448항)

“성직자의 성사로 주교들과 사제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죄들을 용서할 권세를 갖는다.”(제1461항)

성경적 교리 :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신다고 말한다. "내가 내 죄를 주께 시인하고... 내가 말하기를 “내가 내 죄과들을 주께 자백하리이다.”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용서하셨나이다..."(시 32:5).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즉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엡 1:7).

  카톨릭은 그 외에도 수많은 잘못된 교리들로 많은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로마 카톨릭 교회가 실행하고 가르치는 종교적, 정치적 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카톨릭은 가장 위험한 종교 단체인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앙과 가장 유사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교회 시대에는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엡 2:8-9). 이것은 우리들의 죄 때문에 자신을 대속 제물로 드려(욥 5:1-10) 죄인을 대신해서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적이며 효과적인 희생(히 10:8-12)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 회개하며(행 20:21)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으로 주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요 1:12) 구원을 받는다. 독자들은 거짓 종교 집단에 속아 지옥에 가지 말고 성경으로 제시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믿고 영생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