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재철 목사처럼 알라가 하나님이라고 가르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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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3 6월 2009 06:50 |
지난 2002년 10월 1일자 H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철 목사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슬람에게는 알라가 될 수 있다고 하여 정말 그리스도인이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이단적인 발언을, 그것도 사람들의 영적 지도자인 목사라는 사람이 서슴없이 하였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다른 신 즉 몰락, 바알, 이시스, 오시리스, 태양신, 달신, 아스토렛, 크모스, 밀콤(왕상 11:33) 등을 숭배하면 무서운 우상 숭배의 죄를 짓는 것이고 이런 자들은 신명기 5:9에서 자손들에게 삼사 대까지 그 조상들의 죄악을 미치게 하신다고 경고하셨다. 만약 이슬람교, 불교 등 여러 종교에서 한 신을 섬긴다고 해서 그 신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과 똑같다면 왜 예수님과 사도들이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겠는가? 그들이 죽임을 당했던 것은 비록 오직 하나의 신만 섬기더라도 잘못된 신을 섬기면 영원히 멸망하기 때문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일신을 섬기는가가 아니라 올바른 하나님을 섬기는가? 그렇지 않은가? 인 것이다.
알라는 모하멧이 태어나기 전에 아랍인들이 섬기던 달 신(moon god)으로 이교도 신들 중 하나였다. 이것을 모하멧 이후 이슬람이 정치적, 종교적으로 우세해져 알라를 유일신으로 섬기게 되었고 그들은 알라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슬람교는 예수도 모하멧처럼 선지자일 뿐이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디모데전서 3:16에서 예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 자신도 자신이 하나님이라 하셨기 때문에 그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죽이려 했던 것이다(요 10:33). 그러나 변개된 성경(개역한글판)에서는 ”하나님“이란 단어를 ”그“라고 변개하고(딤전 3:16) 많은 부분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없앴기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머리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하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진정 100% 마음으로 예수님이 육신으로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재철 목사처럼 ”예수 외엔 구원 없다는 기독론을 고집하면 종교간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니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알라가 하나님이라는 이슬람교도들의 신앙고백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이단적 발언을 해도 오히려 아량이 많은 위대한 인물로 여겨져 존경을 한 몸에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 거짓 목사들과 그들을 따라가는 거듭나지 못한 교인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고 선포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파하는 진정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배타적이고 옹졸하고 고지식한 자들로 낙인이 찍히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세상이 타락하면 비진리가 진리가 되고 진리가 비진리가 되는 것이 이치인데,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인본주의로 가득 차 있으며, 교만하고 이기적이며 육신의 정욕으로 찌들어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던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그럴 듯하게 들릴지라도 오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최종 권위로 삼고 모든 믿음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믿음은 알라를 섬기는 이슬람교도들처럼 폭력으로 자신의 종교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모르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죄인들을 향해 비록 손가락질을 받고 박해를 받고 순교를 당할지라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바른 성경의 진리를 외치는 것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야말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말에 속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외엔 구원이 없다는 진리의 말씀을 믿고 구원받아 건전한 믿음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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