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중앙일보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자 (18) 개역성경은 마귀의 성경이다
(18) 개역성경은 마귀의 성경이다 PDF 인쇄 E-mail
월요일, 20 7월 2009 18:03

  은 마귀의 성경이다. 이렇게 말하면 무수한 사람들이 "한국 기독교 역사 130년 동안 사용해 온 성경이 어떻게 마귀의 성경일 수 있느냐?"고 항변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성경은 바로 마귀가 변개시킨 성경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한다. 마귀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했는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마귀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도 공격할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분간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속을 수밖에 없다. 2000년 교회사를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섭리 적으로 보존해 오신 반면, 마귀는 성경을 사람들의 손에서 빼앗기 위해 무수한 사람들을 성경과 함께 불태워 죽였다.

  그러나 마귀는 그보다 더욱 교활한 방법을 썼다. 자기의 사람들을 사용해서 교묘하게 성경을 변개시킴으로써 "가짜 성경"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 결과 한국 교회가 이제까지 사용해 온 개역성경은 올바른 성경인 과 자그마치 3만 군데나 틀리게 되었다. 그 중 하나의 예를 들어서 왜 개역성경이 마귀의 성경인지를 증명하려 한다.

한글킹제임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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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막 17:21)

없 음

  위 구절은 제자들이 마귀를 쫓아내는 데 실패한 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쫓아내지 못한 이유를 밝혀 주시는 내용이다. 제자들은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런 종류의 마귀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 마귀를 쫓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는 결정적인 구절이 삭제되고 없는가? 바로 그런 종류의 마귀가 그 구절을 너무나도 싫어한 나머지 그 구절을 빼 버린 것이다. 이 부분뿐만 아니라 개역성경 마가복음 9:29, 고린도전서 7:5에서도 '금식'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식은 우리의 관심을 육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돌리게 한다. 그럼으로써 그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죄들을 더욱 크게 보게 만들고, 그 동안 벗으려 애써도 벗어지지 않았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을 수 있게 만든다. 세상과 육신 적인 것으로 찌들었던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볼 수 있게 해 준다. 우리에게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라."고 명령했던 사도 바울도 자주 금식했으며(고후 6:5, 11:27) 하나님의 사역에 임하기 전에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던 것을 볼 수 있다(행 13:2,3).

  한편 금식은 이렇듯 기도의 강력한 동반자이기 때문에 마귀는 금식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하도록 해 주고, 죄를 제거하게 하며, 무엇보다도 자기가 터를 잡고 들어가 앉아 있는 자리에서 자기를 쫓아낼 수 있는 금식을 마귀가 좋아할 리가 없다. 그래서 신약의 3구절에서 '금식'을 삭제시킨 것이다. 개역성경 마귀의 성경이다. 이 말에 화만 내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개역성경과 을 차근차근 비교해 보기 바란다. 당신의 눈이 크게 떠질 것이다. 그리고 개역성경이 마귀가 변개시킨 마귀의 성경이라는 사실에 동감하게 될 것이다.

  위의 예는 3만 군데나 되는 변개된 부분 중에서 단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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