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킹제임스성경 | 개역한글판성경 | 이는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리 안에 있음이라. (엡 5:9)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
[변개된 영어 성경(NIV, NASB)에도 "빛의 열매"로 되어 있다.] 현재 마리아 숭배자들, 이슬람교도들과 많은 은사주의자들은 하나같이 빛나는 어떤 것을 본다고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은 매우 무서운 일인데, 그 이유는 "루시퍼"가 라틴어로 "빛을 가진 자"를 뜻하고, 고린도후서 11:14에서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뉴에이지 추종자들과 고대 신비주의자들이 사용한 단어 중에서 "빛"보다 더 널리 사용된 단어는 없다. 벤자민 크렘은 자신의 주 마이트레야가 "나의 빛의 군사가... 빛을... 보리라."고 한다고 자랑한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명상을 하는 동안 흰 빛을 마음에 떠올리라."고 말한다(자기 암시나 최면처럼). 클레어라는 자칭 예언자는 면전으로부터 오는 빛에 관해 이야기한다. 뉴에이지 잡지들은 "빛"과 "빛의 아들들"로 불리는 그룹에 관해 보도하고 있다. 뉴에이지 서적인 는 "빛의 환상"을 보는 것이 뉴에이지 의식의 특징이라고 보도한다. 헬라어로 '프뉴마' 즉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지만 '포스' 즉 '빛'은 뉴에이지를 인도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권능은 오직 성령님으로부터만 나온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권고의 말씀도 있다. 그러나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빛의 전개 안에서 가르침을 받으라." 여기서도 또다시 변개된 성경들은 자신들의 독자들에게 성령의 열매가 아닌 "빛의 열매"를 요청하고 있고, 뉴에이지 대열에 함께 가담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신비종교 비법 전수식에서 전수자는 종종 하나의 형상으로 변형된 어떤 빛을 본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소위 동정녀(마리아)의 환상에서 수천 명이나 되는 이들이 이러한 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그 목격자들은 그 같은 환상들이 마치 '빛의 홍수' 같았다고 묘사한다. 캐롤은 이처럼 빛이 나타나는 현상이 대부분 환상들의 출현보다 먼저 일어남을 발견했고 자신의 책에서 이라는 제목 하에 그 내용을 기술했다(캐롤은 영계를 믿지 않는 사람이다). 세계 곳곳에서 '동정녀의 환상'을 본 목격자들은 이렇게 진술하고 있다. 1) 이집트 자이먼 : "나는 한 빛을 보았다." 2) 아일랜드 녹크 : "밝은 한 빛..." 3) 포르투칼 파티마 : "찬란한 한 빛이 퍼져나갔다." 4) 프랑스의 라살레뜨 : "찬란한 한 빛이 다가왔다." 5) 벨기에의 바뉵스 : "대략 사람 크기만 한 하얀 빛을 보았다." 6) 유고슬라비아의 헤르체고비나 : "아주 밝은 한 빛..." 7) 멕시코의 과달루페 : "찬란한 한 빛을 보았다." 이외 수많은 한국 사람들도 이 빛을 본 체험을 말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뉴에이지 운동가 후르타그(J.J. Hurtag)는 그의 저서 에서 "말을 할 수 있게 될" 빛 픽토그램이 고대 근동 문명에서 지식의 분배자 역할을 했던 것처럼 뉴에이지에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랑한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종종 신비종교 입교 의식 때 일어났던 눈부신 빛과 환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혹의 영이 가득 찬 이 배교의 시대에 빛의 천사로 나타난 루시퍼(사탄)를 본 사람은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것이라고 속지 말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받기를 바란다.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미혹의 역사를 보내시어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살후 2:9-11).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롬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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