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그 어떤 댓가를 치를지라도 진리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벧전 1:22).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앎으로써이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제 나름대로 종교를 갖고 자기 생각대로 믿고 있으면서 결국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성경을 최종 권위로 삼지 않은 까닭이다. 지금 소위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도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죽어서 지옥에 가는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최종 권위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믿고 성경 대신 이상한 체험을 믿기 때문인 것이다.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님께서 내재하시기 때문에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두려움으로 순종하며 믿음 생활의 최종 귄위로 삼는다. 이럴 때만이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비록 육신을 갖고 있지만 진리에 순종할 수 있고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들이 성경 즉 하나님 말씀이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시고 영원히 보존하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들 있으니 한인 교회들이 세상적인 교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30,000만 군데가 틀리고 많은 구절들이 통째로 빠져 버린 카톨릭 성서인 개역 한글판 성경을 가지고 강대상에서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께서는 디모데후서 3장 16정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하시며 이 하나님의 말씀을 시편 12편 6,7절에서 영원히 보존하신다고 하였따.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이 보존된 성경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이고 지금 이 시대에 보존된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신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최종 권위로 주신, 영감으로 주시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은 어떤 성경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수백 가지 종류의 성경들이 나왔지만 그 성경들은 오직 두 가지 성경으로 나누어진다. 즉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성경과 사람들이 변개시킨 성경으로 나누어진다. 다시 말하자면 전통 원문에서 나온 성경과 변개된 카톨릭 성경으로 나누어지는데 전통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에서 1611년에 영어로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과 그로부터 한참 뒤 1884년 후부터 나온 수백 가지 영어 성경들이 똑같은 변개된 카톨릭 사본에서 번역된 것이기 때문에 조금씩 다르지만 한 종류의 성경인 것이다. 1994년까지 한국 교회들은 이 변개된 카톨릭 사본을 저본으로 한 성경들을 번역한 개역 한글판 성경을 사용하였었지만 하나님께서 한국 민족에게도 영감으로 주신 킹제임스성경을 한글로 주셔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글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의 최종 권위로 삼고 진리에 순종하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 드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목회만 생각하는 올바르지 못한 목사들은 아직도 3만 군데가 변개되고 구절들이 삭제된 개역성경으로 사역하면서 교인들을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하여 지금 한인 교회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는커녕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데도 교회 세력 다툼과 목사와 장로의 싸움으로 법정에 가는 사건만 수두룩하게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는 수많은 비리와 성가대 안의 더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교인들간에 입에도 담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데도 목사들은 장님인체 넘어가고 교회 출석이 줄어들고 헌금이 줄어들까봐 두려워하고들 있다. 그들은 더욱더 세상적인 방법으로 신문이나 라디오, TV 등을 이용하여 수많은 돈을 써가면서 교회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으며 진리의 말씀은 전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 안에 정말 성령님이 내재하신다면 이런 식으로 목회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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