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0 6월 2009 20:10 |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통찰하신다.” 성령님은 말을 하시고 부르짖으신다. 성령님은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신다. 또한 증거하시고 가르치신다.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며 명령하신다. 그리고 사람들을 불러서 일하게 하신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은 창조에 참여하셨다.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창 1:2). 또 성령님은 믿는 사람들을 구속의 날까지 인치신다. 성령님은 거듭나게 하신다. 사람은 성령으로 태어난다. 성령으로 새로운 출생이 가능하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요 3:6). 성령님은 또한 위로자이시다. 또 성령 하나님은 성경에 영감을 주셨고, 배교한 근본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이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면서도 심판의 자리에 앉아 성경을 판단하는 동안 성령께서는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을 보존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말할 때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이신 성령님은 아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중요한 분이시다. 성령께는 특정한 책무가 할당되었다. 그것은 위로자의 직임이다. 공식적인 위로자라는 말은 헬라어로 “paraklete“인데 이는 “돕기 위해 곁에 불러낸 사람”이란 뜻이다. 성령님은 인격자로서 우리의 친구이시다. “그 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요 14:16). 인격자로서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위로해 주시는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시다. 성령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신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곁으로 오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 14:18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고아로 남겨 두지 아니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도들과 제자들을 아버지 없는 고아들처럼 남겨두려 하지 않으셨다. 시편 27:10에서도 “내 아버지와 내 어머니가 나를 버릴 때에도 주께서는 나를 받아 주시리이다.”라고 하였고, 이사야 66:13에서는 “자기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그렇게 너희를 위로하리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고 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인을 돕기 위해 곁에 오신 위로자이시다.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예를 들면 성령님은 어두움에 대한 비정상적인 두려움을 치료하실 수 있다.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당신 안에는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님은 빛이시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시다. “그러나 그 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요일 1:7). 하나님은 빛이시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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