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3 6월 2009 12:18 |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님 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한다(요 4:24).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경배한다(빌 3:3). 우리는 성경을 쓰신 성령님을 통해서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고전 2:10).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님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 연합은 어찌나 밀접한지 성도는 성령님의 노예라고 불린다. “영 안에” 있다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증거이다(롬 8:9). “영 안에” 있게 되는 것은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울부짖고 입에 거품을 물며 뒤로 자빠지고 황홀경에 빠지는 체험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아니다.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성령님 안에 있다(롬 8:9). 그리스도인은 성령님 안에서 산다(갈 5:25). 그는 성령 안에서 행한다(갈 5:25). 그의 지혜는 성령님 안에 있다(행 6:3). 그는 성령님 안에서 기도한다(엡 6:18).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롬 8:9). “그러나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영 안에 있는 것”은 요한계시록 4장에서 요한이 갑자기 영적인 몸으로 변모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그것은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로마서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상태가 아니다. 거듭난 사람은 항상 영 안에 있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는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요 4:24). 그의 머리는 하늘에 있다. 그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 “그러나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그는 그리스도의 뼈와 몸과 살의 일부이다(엡 5장).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고전 12:13). 그리스도인들은 영 안에서 산다(갈 5:25). 왜냐하면 그들의 삶이 주 예수님과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안에서 행한다(갈 5:25, 엡 5:8-10). 성령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시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길을 인도하신다. 그리스도의 봉사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행 6:3, 고전 2:4).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영 안에서” 행해져야 하며 성령님께서 기록하신 내용에 따라 성령님께서 성경 안에서 말씀하신 내용 즉 성령님으로 인도되어져야 한다. 성경 지식 없이는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방법도 모르고 성령 안에서 행하는 방법도 모르고 “성령 안에서” 행해지는 그 어떤 것도 모른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들이 성령을 좇아서 살기 원하시고 육신을 좇아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과 진리 안에서 경배를 드려야만 한다) 어떻게 경배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지 그 지시사항들을 성경 안에 기록하셨다. 이 지시사항들은 지켜져야만 한다. 사도행전 2:38을 왜곡시켜서는 안된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사도행전 2:38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을 혼잡하게 만들거나 이 구절이 믿는 자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필자가 말하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라.”는 것이다(딤후 2:15).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 말씀의 문맥을 살펴 누구에게 주어진 것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그 말씀에 순종해야함은 물론이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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