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3 6월 2009 12:15 |
이번에는 성령을 나타내는 상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물은 성령의 상징이다. 불은 성령의 상징이다. 바람은 성령의 상징이다. 올리브 기름은 성령의 유형이다. 비와 이슬은 성령을 묘사한다. 비둘기는 성령님을 묘사하고 음성은 성령님을 묘사한다. 봉인은 성령님을 묘사한다. 성경을 통하여 이 상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요한복음 3:16에서는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7:38-39에서 성령님은 사람 안에서 나오는 “생수의 강들”과 같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성령님은 물에 비유된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물을 아무런 의미없이 비유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드시는 비유들은 항상 정확하며 과학적으로도 오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용된 예표들에는 전혀 오류가 없다.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유형으로 물은 적합한 것이다. 이는 다음과 같은 사실로도 증명이 된다. 1. 물은 땅을 기름지게 한다. 땅에서 열매를 거두려면 땅에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은 땅을 기름지게 한다. 사하라 사막이나 웨스트 텍사스나 그와 비슷한 곳에 가 보면 식물이 거의 없는 것을 알게 된다. 무엇이 문제인가?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이다. 모하비 사막을 통과하거나 캘리포니아에 있는 데쓰 밸리를 가 보면 거기에 아무것도 살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바위와 모래뿐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물이 없는 것이다. 물은 땅을 기름지게 한다.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시편 1:3에 있는 강가에 심겨진 나무로 비유된다. 경건한 사람은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라고 기록되어 있다. 2. 물은 상쾌하게 하고 기운나게 한다. 요한복음 4:7-14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치고 목마르셨을 때 마실 물을 달라고 하셨다. 시편 46:4과 이사야 41:17-18에서 물은 기운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물은 지구상에서 공기를 제외하고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필요로 하는 것이다. 사람은 음식보다도 물이 있을 때 더 오래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물은 참으로 기운 나게 한다. 몸은 물을 필요로 한다.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에 물 약 1리터를 필요로 한다. 3. 물은 값없이 주어진다(사 55:1, 요 4:14, 계 22:17을 보라). 성경은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이사야 55:1에서 값없이 물을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물은 값없이 주어진다. 그래서 성령님은 원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사람이 하나님께 성령으로 채워 주시도록 그의 혼을 구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주시도록 간구할 때 이 일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롬 6:23). 하나님의 선물은 보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물침례와 연관시키는 성경 변개자들은 자신들이 지금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사도행전 2:38로 어리석게 된 자들이다. 사도행전 2:38을 구원계획으로 믿다가 지옥에 가버린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그 수가 엄청나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이 어리석은 자들이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사도행전 2장에서는 성령을 받는 것이 침례받는 것과 연관이 있고 안수와는 무관하다. 사도행전 8장에서는 성령을 받는 것이 안수와 연관이 있고 침례와는 무관하다. 사도행전 10장에서는 구원받은 사람이 방언을 말했으나 사도행전 16장과 사도행전 8장에서는 구원받은 사람이 방언을 말하지 않았다. 사도행전 10장 이후까지는 확실하게 계시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사도행전 15장까지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성경적 교리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과도기에 해당하는 구원받는 방법이 다섯 가지나 되는 사도행전에서 구원 교리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 구절로 사도행전 2:38을 사용하는 사람을 한 번 상상해 보라. 우리는 오늘날도 성령을 받는 것이 사도행전 2:38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눈먼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안내자들과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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