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3 6월 2009 12:14 |
안수하여 병을 낫게 하는 능력이 있다면 설교하거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돈이나 긁어모으는 데 왜 단 오 분이라도 낭비하겠는가? 치유의 은사는 마가복음 16장에서 표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환자에게 안수한 후에 믿음이 없어서 낫지 않았다는 등의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라. 마가복음 16장의 표적은 병자에게 안수만 하면 병이 낫는 것이다. “믿음”이나 “기도”라는 말 등은 전혀 그곳에 없다. 야고보서를 통하여 병이 나을 수는 있지만 야고보는 은사에 관하여 말하지 않았다. 은사들은 고린도전서 12장에 있다. 사도들의 은사들, 곧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표적들은 마가복음 16장에 나와 있다. 진짜로 병 고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생 동안 이 나라의 암병동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 병 고치는 자가 일생 동안 얻었던 결과보다 단 한 달만에 재정적으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나은 결과를 거둘 것이다. 속지 않으려면 성경을 공부하라. “또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준 표적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이는 표적이 아니다. 아직도 유효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함을” 이것도 표적이 아니다. 아직도 유효하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들을 말함을” 무엇이 방언인가? “방언들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표적이지만”(고전 14:22). 분명해지지 않는가? 이것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가? 단지 문제라면 이 구절을 거부하는 자가 거짓 교리를 퍼뜨림으로써 사람들을 미혹하는 마귀의 영에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중요한 충고를 하려 한다. 기도원에 가서 혼자 무릎 꿇고 앉아서 하는 모든 체험들을 다 버리라. 소름 끼치게 하는 것도, 입으로 지껄이는 것도, 가슴이 뜨거워졌던 것도, 머리를 쭈빗서게 하는 체험도 모두 다 버리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펴라.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 이제부터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도록 도와주십시오. 누군가를 제게 보내셔서 하나님의 진리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알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셔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의미를 알게 하시고 무슨 의미로 말씀하셨는가를 알도록 도와주십시오. 저의 소망과 믿음이 예수님의 피와 예수님의 의에만 근거되기를 바랍니다. 제 혼을 살아 계신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맡기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참되시나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들인 것을 믿습니다. 오늘 이후부터 제가 보이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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