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3 6월 2009 12:08 |
두 번째 사랑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랑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요 14:23).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2:2).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말씀들을 사랑하지 않고 영적인 은사들을 사랑하고 “오순절”을 사랑하는 구원받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없다. 그러한 것은 전혀 없다. 현대의 사랑은 마귀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 1:1).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여러분이 읽을 수 있는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킹 제임스 성경을 30,000 군데나 고쳐 RSV와 NIV (소위 다른 모든 “개정”본들을 포함하여)를 만든 자들은 성령의 열매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다. 성령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랑을 주신 것이다. 진리를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믿는 자들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세 번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시더라”(요 13:35).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았고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증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형제를 사랑한다고 말도 하고 그러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은 영생을 소유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상하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하고 영적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에 대한 권위를 거부했을 때는 결국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저 사람들은 사랑이 없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랑을 보여 주고 교리들 간의 차이를 무시함으로 이 세상에 우리의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요한일서 3:14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사랑 사랑’ 하는 사람들의 80 퍼센트는 자신들이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른다. 더 이상한 것은 이들은 하나님의 적들과 성령을 대적하는 자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들의 사랑은 인간적인 사랑이고 성령의 열매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 중 두 번째는 희락이다. 이것은 소위 이 세상의 행복이 아니다. “재미”도 아니다. 시련을 통과하여 나오는(롬 8:28) 깊고 깊은 기쁨이다(빌 4:4). 여러분은 세상에서 성공하고 있을 때보다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희락을 더 맛볼 수 있다. 이는 왜 그토록 많은 영화 배우 스타들이 권총으로 자살을 하고 마약으로 죽어 가는지 설명해 준다. 왜 그토록 많은 백만 장자들이 자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에게 “재미”는 있었더라도 희락은 없었던 것이다. 희락은 성령의 열매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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