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성령침례(5) PDF 인쇄 E-mail
토요일, 13 6월 2009 12:04
로마서 1장부터 12장까지 “물”이란 말이 나오지 않는데도 로마서 6:1-6에 “물”을 첨가시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는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이다. 이런 자들은 자신들의 방식에 따라 침례를 받지 않았다면 비성경적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도록 만든다. 로마서 6:1-4에 대해 설교할 때 “물”을 넣어 설교하는 자는 먹고 살기 위해 강단에 서는 것이다. 빵을 얻기 위해 사사로이 해석하고 결국 자신 스스로를 파괴하고 마는 것이다.

  에베소서 4:5에서 “한 침례”는 성령님께서 믿는 자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넣는 것이다. 믿는 자는 “그 분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는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갈 2:20) 믿는 자는 그 분의 장사됨 안으로 침례받아 그 분의 죽은 몸과 완전히 같게 된다. 믿는 자는 그 분의 부활하심 안으로 침례받아 생명의 새로움으로 살기 위해 죽은 자들로부터 올라와 그 분의 새로운 몸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생명 안으로 침례받아 몸 안에서 그 분과 함께 살게 된다.

  고린도전서 12:13은 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구절로 주님과 완전히 일치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마신다.”라는 말이 나온다.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물인가? 아니다. 성경은 “마시는 물 속에 잠기라.”고 되어 있지 않고 다만 “마신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마시는가? 침례 욕조 물을 마시는가? 수돗물을 마시는가? 침례식 때 사용했던 물인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8,9,10,11,12,13,14,15,16장 어디에도 물은 나오지 않는다. 이제부터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 누구라도 고린도전서 12장, 에베소서 4장, 혹은 로마서 6장에 물을 첨가시켜 해석한다면 그는 복음을 전파하거나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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