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성령침례(4) PDF 인쇄 E-mail
토요일, 13 6월 2009 12:03
다음으로 로마서 6:3-11에 의해 성령 침례의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로마서 6:3에서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았다고 말씀하신다. 로마서 6:4에서는 우리가 그의 죽음 안으로 장사되었다고 말씀하신다. 로마서 6:5에서는 우리가 그의 부활하심 안으로 침례받았다고 말씀하신다. 로마서 6:8에서는 우리가 그의 부활하신 생명 안으로 침례받았다고 말씀하신다. 이보다 더 명확한 말이 더 필요한가? 이것이 “물”인가? 만일 물이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넣었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물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하신다. 물이 여러분을 어디에다 넣으리라고 생각하는가? 물은 여러분을 물 속으로 넣을 뿐이다. 육신은 여러분을 어디에다 넣은 것 같은가? 육신은 여러분을 육신에 넣을 뿐이다.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어디에다 집어 넣으시겠는가? 당연히 성령 안으로 넣으신다.

 

  물침례로는 어떤 이방인 그리스도인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넣을 수 없다. 물침례와 성령침례가 연관되어 있었던 유일한 때는 유대인의 명절이었던 오순절이었고 이때는 성령님께서 베드로가 전했던 유대인의 침례를 받아들인 믿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집어 넣으심으로써 한 새로운 세대가 시작된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한 침례인 요한의 침례를 전파하였다. 중요한 사실은 물침례는 더이상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넣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물침례가 어떠한 형태로든지 영생과 관련이 있다고 사람들을 미혹시켜 그들의 혼을 저주해 버리는 자들은 소경을 인도하는 눈먼 자들이다. 로마서 6:3-11에서 언급되는 “한 침례”는 물침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물”이란 말은 로마서 1장부터 12장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물침례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든지 성령 침례를 받는자고 하는 자들은 여러분을 속이는 것이다. “물”이란 말이 로마서 6장에 꼭 붙어다녀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자들은 사악한 자들이다. 로마서 그 어디에도 물이란 말은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성경을 공부하는 (특히 성경 교리) 학생들에게 성경이 경고하는 있는 바로 그 “사사로운 해석”의 전형이다.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벧후 1:20-21). 사사로운 해석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말하고자 하는 자에게 화 있으라. 여러분이 하늘나라로 가든 지옥으로 가든 (미래의 일) 상관없이, 그 주제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 구절인데도 자신의 말하는 바를 입증하기 위해 사사로이 해석하여 여러분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자에게 화 있으라.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물”이란 말이 에베소서 전체를 통하여 나오지 않는데도 에베소서 4장의 침례가 물침례라고 무지한 회중들에게 가르치는 눈먼 안내자에게 화 있으라. 그리스도의 교회나 은사주의자들은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는 전형적인 자들로서 성경의 어떤 부분이든 자신들의 잘못된 교리를 지지하려는 목적으로 잘못 해석한다. 성경을 주의깊게 읽어본다면 성경 어디에서고 “침례”라는 말이 새로운 출생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침례”라는 말은 요한복음 3장에서 1절부터 14절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침례”라는 말을 넣어서 요한복음 3:3-6을 해석한다면 여러분 자신은 성경을 변개시키는 자가 되고 사람들의 혼을 파괴시킬 목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손을 대는 영적인 파괴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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