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09 6월 2009 20:18 |
성령침례는 매우 중요한 교리이다. 성령침례는 존 칼빈, 벌콥, 댑니, 카이퍼, 핑크, 하지 및 청교도들의 소위 TULIP으로 불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몸에 가장 해악을 끼치는 이단을 만들어냈다. 극단적 칼빈주의와 은사주의는 가장 비성경적인 두 이단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를 죽어가게 만든다. 은사주의 교회는 외형상 살아 있는 것같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죽어 있다. 성경에 관한 지식과 믿음은 물론 합리적인 지성을 결여한 이들은 그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경건한 체 말하며 감정 섞인 연출을 한다. 이 모두가 성령침례를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이슈는 복음주의자들과 신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을 많이 불러 일으키는 주제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생활 수단으로 성경의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단 교리를 계속해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연합하신다. 이에 비추어 볼 때 현대 은사주의 운동은 지극히 위험한 운동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진리를 거슬러 그리스도인들을 연합시키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 쓰신 성경을 거슬러 다른 교파들이 연합하는 것은 사탄이 조작하는 일이다. 감정적 경험에 근거하여 단지 형제들 간의 사랑만을 찾는 것은 마귀의 운동인 것이다. 성령침례의 교리에 대한 해석과 설명은 참으로 다양하다. 오순절과 관련해서는 성령침례는 “침례”뿐만 아니라 충만함으로 언급되어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두 가지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침례”라는 말과 “충만함”이라는 말은 의미에 있어서는 대조적이다. 침례는 무엇엔가 잠기는 것이다. “충만함”은 어떤 것을 다른 어떤 것에 채우는 것이다. “충만함”은 사도행전 2:4의 오순절에서 유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