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적 세계를 가르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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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9 5월 2009 14:19 |
한인 교회들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목사 중 하나가 조용기목사라는 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그의 기도법과<4차원의 영적 세계>라는 책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샤머니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조용기목사의 이러한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폭로할 때마다 신랄한 비판이 여러 사람으로부터 오고 또 대다수의 한인들은 그가 큰 교회 목사이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판단하는 데에 거부반응이 많아서 성경적으로 옳고 그른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한 그리스도인 저자인 Dave Hunt가 쓴 <기독교 속의 미혹>이란 책에서 조용기목사의 위험한 마귀적 교리를 지적한 것을 인용하는 것이니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객관적인 눈으로 편견 없이 읽기를 바란다.
<기독교 속의 미혹> p 124 "불행히도 오늘날 교회 내의 많은 대중적인 가르침은 동방의 신비주의를 논박하는 대신 그것을 지지하는 것 같다. 한 가지 예는 조용기목사의 4차원에 대한 가르침이다. 선은 일차원적이고 평면은 2차원적이고(2차원은 1차원을 포함한다) 정육면체는 3차원적이라고(3차원은 2차원을 포함한다) 말하면서 조용기목사는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그때에 하나님이 내 마음에 ”아들아... 영혼은 4차원이며... 3차원은 2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는 것처럼 4차원은 3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며 질서와 아름다움을 창조해 낸다“고 말씀하셨다. 땅에는 3가지 영적인 세력이 있다. 하나님의 영, 인간의 영, 사탄의 영... 3가지 영 모두 4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자연히 영들은 물질적인 3차원 위에 떠다니며 창조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성령은 ”내 아들아, 사람은 아직도 내가 준 영적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나는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거짓 선지자들은 영의 영역에서 능력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실현시켰기 때문이다.’ 영혼은 3차원적 우주를 포함하고 통제하는 4차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뿐만 아니라 논리와 과학에 맞지 않는다. 이 주장은 하나님을 물질세계와의 1차원적인 인과관계에 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초월성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만유이며 그 자신으로부터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는 힌두교의 신 개념을 나타내는 것이다. 조용기목사의 4차원에 관한 주장에서 가장 혼란을 일으키는 부분은 성령이 그에게 이 사실을 계시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주체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자기 멋대로 잘못된 개념에 이르는 것은 잘못된 논리라고 일축할 수 있지만,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믿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거짓된 교시가 훨씬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계시를 거부해야 할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시험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라는 말씀을 상기해야 한다.“ 이처럼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경고하듯, 이러한 영적 존재들이 심령 현상의 형태로 물질세계로 침입해 들어올 때 그들이 하는 일들은 우리에게 기적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천사든 마귀든 죽은 자들의 영이든 간에 육체가 없는 영들과 접촉하는 것을 금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그것이 성령의 역사인 줄 착각하지 말고 미혹의 영인 줄 알고 주의해야 한다. 조용기목사에 대해서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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