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 1월 2010 10:37 |
사도행전 8:37 킹제임스성경: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 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 라고 하더라. 개역성경 : (없음)
개역한글성경,개역개정성경,공동번역 ,표준 새번역 ,NIV 모두에서 행 8:37은 "없음"으로 되있음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본문은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루살렘으로 경배드리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 임니다.그때에 이사야의 글을 읽다가 빌립을 맞나 빌립으로 부터 성경 에서 시작하여 복음에 대해 설명을 듣고 36절에 보니 물가에 이르러 침례를 받겠다고 하는 장면임니다. 그때에 본문 37절이 나옴니다. 즉 빌립이 내시에게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것을 믿으면 침례 받는것이 합당하다고 확인하니 내시가 대답하기를 그렇다고 간증하는 장면임니다. 38절에는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줌니다. 그런데 37절이 없으 면 어텋게 문맥이 전개 되겠음니까? 침례가 마치 구원의 수단인 것처럼 됨니다. 침례는 구원 의 모형이라고 베드로전서 3:21절에 되있듯이 침례는 복음에 의해서 구원 받은 후 성도들 앞에서 거행하는 구원 간증의 의식인 것이지 ,구원의 수단이 아닌 것인데 개역성경은 37절을 삭제함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음니다. 제가 7편에서 없음이란 제목으로 글을 썼음니다. 그때에 한 목사의 글을 읽었는데 없음 이란 곳에 구절이 없어도 전체 뜻은 같다고 하신 목사님이여! 이 글에 댓글 달아보시지요? 카톨릭계열의 개역 성경은 은혜복음 으로 구원 받을때 말씀을 변개 시킴니다. 그 예를 하나 만 더 들지요 . 사도행전 9:6 을 보시죠. ......<그가 떨며 놀라서 말하기를 "주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라고 하니 >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성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행해야 할 일을 네게 일러 주리라." 고 하시더라.......이 구절도 여러분이 잘 아시는 구절로 사울이 다마스커스로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러 가던중 주님에 의해 구원받는 장면임니다. 구원받은 사울이 9:6절에 주님에게 이제 내가 어텋게 하면 좋겠음니까? 라고 구원의 응답을 하는 장면인데 개역성경은 부분을 삭제해 버려 구원받을 때 주님에 대한 선한 응답을 없에 버렸음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들이 주님께 해야할 태도를 모르게 만들어 버렸음니다. 당신이 구원 받았다면 지금이라도 주여! 제가 주를 위해 어텋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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