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9 12월 2009 17:45 |
고린도후서 1:10
킹제임스성경: 그분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에서 구해 내셨으며 또 구해 내고 계시니 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그분 안에 가지고 있노라. 개역개정성경: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두 성경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찾으셨는지요? 성경을 성령의 도움없이 읽으시면 찾기 어렵음니다. 킹제임스성경은 구해 내셨으며(delivered), 구해 내고 계시니(deliver), 구해 내 주실(will deliver) 로 되있고 개역성경은 건지셨고(delivered), 건지실 것이며(will deliver), 건지시기를(will deliver) 로 되있음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과거시제--현재시제--미래시제로 나누어 놓았고, 개역성경은 구원의 현재시제를 미래로 변개 시켜놓았음니다. 이것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 드리겠음 니다. 구원을 받는 것은 성경에 의하면 세 시제 즉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로 되있음니다. 보시죠. 1.과거의 성화 ;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 사역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구원 받았음니다. 즉 주님이 흘리신 보혈이 내 더러운 죄를 제거 시킨 사실을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죠. 2.현재의 성화 ;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육신의 죄의 능력으로 부터 구원 받음니다. 즉 아담의 옛성품이 말씀의 물로 매일 씻어져야 하는 것임니다. 3.미래의 성화 ;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재림시(휴거시) 몸이 썩지않을 영적인 몸으로 변화 되는 몸의 구속을 받을 것임니다. (이것이 성경서 나오는 소망임니다) 성경의 다른 곳들에서 또한 구원을 입는 것으로 표현해 구원의 세 시제를 가르쳐 주고 있음니다. 1.과거형 ( 갈 3:27 ) ; 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현재형 ( 엡 4:24 )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3.미래형 ( 고후5:2 ) ;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바라노라. 카톨릭 계열의 개역개정, 개역한글, 공동번역, 쉬운성경, 우리말성경, NIV, NASB 에서 이런 하나님 참 뜻을 없에 읽는자들을 혼동케 만들었음니다. 다행히도 표준새번역은 이 부분에서 만큼은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심니다 . 또 우리는 앞으로도 건져주실것~) 이라고 옳게 번역했음니다. 보셨듯이 하나님의 말씀 한자 한자는 물론이요, 시제 까지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아셔야함니다. 여러분은 매일 하나님 말씀의 물로 당신의 옛성품을 씻어 새사람으로 옷 입어 나가시는지요? 이런 중요한 교리를 모르니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느니, 열심히 노력해야 구원을 받느니, 구원은 예정된자 에게만 온다느니 ....엉뚱한 말들을 하는 것임니다.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 만이 여러분이 이 마지막 배교의 시대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고 ,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기초가 될 것을 저는 확신 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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