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과. 사탄과 마귀들.
전번 교리공부에서는 천사들과 영적존재들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이어서 사탄과 마귀들에 대한 공부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 뿐만아닌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들이 존재 하는데 이 악한 영적존재들은 우리의 삶을 방해합니다. 이 영적존재들에 대하여 우리들은 바로 앎으로써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사탄은 누군가?
사탄은 천사가 아니며, 또한 영적존재는 천사 뿐만아니라 그룹, 스랖 등이 있는데 사탄에 대한 말씀인 겔28: 11~18을 보면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겔28: 11~18
12인자야, 투로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를 확정하는 자라.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하도다. 13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 14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15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 16네 상품이 풍부함으로 그들이 폭력으로 네 가운데를 채워서 네가 죄를 지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불의 돌들 가운데로부터 너를 멸하리라.17네 마음이 너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높아졌고 너는 네 지혜를 네 찬란함으로 인하여 변질시켰도다. 내가 너를 땅에다 던질 것이며 내가 너를 왕들 앞에 두어 그들로 너를 보게 하리라.18너는 네 죄악이 많음으로 인하여, 즉 네 거래의 죄악으로 인하여 네 성소들을 더럽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네 가운데로부터 불을 일으키리니 그 불이 너를 삼킬 것이요, 내가 너를 보는 모든 자들의 목전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리라.
11절: 투로왕은 지상에 있는 자가 아님을 후반부 문맥을 통해서 알 수 있다.(“에덴의 동산에 있었던 자로서~” 역사적 인물 투로 왕이 아니다)
12절: 이 자는 완전한자이며,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한 자로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이었음을 알 수 있고,
13절:사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고 있는데 각종 보석으로 덮여 있는 아름다운 피조물로 주목할 것은 이 자 안에는 창조때 부터 그의 안에는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져 있었던 자로 음악으로 관장하던 자임을 볼 수 있다.
음악은 주님을 위하여 쓰여졌던 것인데 이 음악을 관장하던 자가 타락함으로써 사탄의 음악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과 사탄을 찬양하는 음악으로 나누어 진다. Song leader이었던 사탄이 타락하여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해지고 있는 음악들은 세상의 음악과 다름이 없는 인간의 감정을 고조시키며 혼을 자극하는 CCM과 열린음악(?)등으로서 사탄은 경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14절에는: 사탄의 정체가 나온다 / 사탄은
1)“기름부음을 받은 자”(anointed)이다: 히브리어로는 마쉬아크, 헬라어로는 크리스토스
곧 Christ이다. 이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그리스도로 대환란때 나타나는 적그리스도(antichrist)이다.
참고로 그리스도의 히브리어인 메시아는/ 오늘날 세 가지 뜻으로 사용된다 / 유대교에서 말하는 다윗왕과 같은 “통치자”,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세상의 구세주”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자이기에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배교한 교회에서 찬양하는 것이 이 자에게 찬양하는 것이다. 이 말은 그리스도라고 하여서 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사탄은”
원래의 목적이 “경배를 받기 위하여”타락한 것으로 자신이 경배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경배받기 위해서 이 자는 불못에 던져질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을 모두 모방(copy)하는 자로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비슷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자이다.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있으면, 사탄도 자기의 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목자기 있으면 사탄의 목자가 있다 (거짓 목자)
2) 덮는 그룹/ 이 자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었고 덮는 그룹이었다.
하나님의 보좌에는 그룹이 사방에 있었고, 보좌 위를 덮는 그룹이 있었다.
지금은 이 덮는 그룹이 보좌에서 쫓겨 났는데 이를 알 수 있는 것이 에스겔서 1장, 10장, 요한계시록 4장을 통해서 이 자의 정체를 알 수 있다.
겔10: 12~15 *14
12 그들의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들 즉 그들 넷이 가진 바퀴들 사면이 눈으로 가득하더라. 13바퀴들에 관해서는 내가 들으니 바퀴들에게 외쳐 부르기를 “오 바퀴야.” 하더라. 14각기 네 얼굴을 가졌는데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이고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며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고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 그룹들이 올라가는데 이것은 내가 크발 강가에서 보았던 생물이더라.
14절에서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 셋 쩨는 사자의 얼굴,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로 이렇게그룹의 얼굴이 나오는데 에스겔1장과 비교해 보면 어떤 얼굴이 빠졌음을 비교하여 알 수 있게 해 주시는데 빠진 그룹이 황소의 얼굴을 가졋음을 알 수 있다.
겔1: 10
사람, 사자, 황소, 독수리그들의 얼굴 모습을 보면, 그들 넷은 오른편에 사람의 얼굴과 사자의 얼굴을 지녔고, 그들 넷은 왼편에 황소의 얼굴을 지녔으며, 그들 넷은 또한 독수리의 얼굴도 지녔더라.
이 그룹들이 계시록4장에서 주의 보좌에 있다
계4: 6~8
6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7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8 네 짐승들은 각각 자기 주위에 여섯 개의 날개를 가졌고 안쪽에는 눈들로 가득하더라. 또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여!” 하더라.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로 황소를 표현하심으로 어떤 얼굴을 가진자가 빠져 있음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신다. 재림때에는 하나님의 보좌를 들고 이 땅에서 운행하실 것이다. 이 덮는 그룹은 다섯째 그룹이었으나 지금은 없고, 4그룹만이 보좌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얼굴의 모습에서 사자는 맹수의 대표이고, 황소는 가축의 대표이며, 독수리는 조류의 대표인데 빠진 것이 “파충류, 양서류”이다, 그래서 용을 그릴 때 황소의 얼굴에, 뱀의 몸, 소의 쪽발을 그리는 것이 우연이 아닌 성경에서 나온 것임을 볼 수 있다.
다시 돌아와서 에스겔28장 을 보면
15절: 죄악이 발견되기 까지
하나님께서 사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완벽한 피조물을 창조 하셨는데 이 자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동시에 사탄이 된것이다.
이 영적존재가 왜 이렇게 된 이유가 이사야서 14장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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