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죽음.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심장이 멈춤과 호흡의 정지, 뇌가 죽은 상태, 생명활동의 정지”등으로 표현한다.
그러면 성경은 어떻게 죽음을 말씀하시나? 창35장에서 죽는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데…
창35: 16~18 라헬의 죽을 때의 모습.
16그들이 벧엘에서 이동하여 길을 가다가, 에프랏에 조금 못미쳐서 라헬이 산고로 진통을
당하는데 산고가 심하였으니,
17그녀가 산고를 겪고 있을 때, 산파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라.” 하더라.
18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죽을 때 혼이 떠나는 것임을 볼 수 있다.(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우리 인간들이 자신의 생각과 지식으로 인생을 말하고, 죽음을 말하고 무엇인가 깨달은 것처럼 아는 척하는 철학자를 비롯한 종교가들은 갖가지 말로서 깨달음을 이야기 하고, 논하고 있으나 성경은 바로 제시 하신다, 죽음은 혼이 떠나는 것이고 또 몸(흙)은 땅으로(창3: 19),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고 하신다.
전12: 7 몸은 땅으로, 영은 하나님께로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그러면 이렇게 몸을 떠난 혼은 어데로 가나?
1)십자가 사건 전의 모습.
눅16: 19~26
19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더라.
20또 나사로라고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온몸에 헌데가 난 채 그 부자의 문전에 누워서
21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기를 바라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장사되었더라.
23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24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25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이 구절에서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 명은 아브라함 품속에 한 사람은 지옥에 있는데,
이 혼은 “눈이 있어서 보고, 소리를 지르고, 손가락이 있고, 혀가 있고, 불꽂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혼이 “공기와 같다고 하고, 어떤 에너지 같은 존재”라고 하지만 혼은 이들의 말과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갖고 있고, 썩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죽어서 낙원에 있던지 아니면 불꽃 가운데 있는 지옥 불속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이 죽음후의 혼의 거처이다.
이 혼이 가는 곳을 말씀하시는 관련구절을 보면
눅23: 42~43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42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하니
43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니라.
행악자 2명의 말 중 39절의 한 행악자의 말과 40~41절의 다른 행악자의 말에 주님께서 다른 행악자에게 말씀하심에서 낙원을 말씀에서 혼이 가는 곳을 본다.
주님께서 부활 하신 후 낙원에 있던 구약 성도들을 데리고 올라가셨고, 이 낙원이 셋 째 하늘로 올라갔다고 말씀하신다.
엡4: 8~9 주님께서 내려가셨다 올라가심
8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9(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이렇게 성경 구절들을 찾아 보아서 알았듯이 인간의 죽음 뒤에는 “몸이 썩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혼은 몸을 떠나 지옥 또는 낙원(셋 째 하늘)으로 가는 것이다.
2) 십자가 사건 후 곧 주님의 부활 후의 혼은 어데로 가나?
엡4장 후의 혼이 가는 곳으로…
고후5: 1~8 사도바울이 죽을 때 우리들이 어떻게 되는 가를 얘기.
1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2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3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4이 장막 집에 있는 우리가 짐을 지고 신음하는 것은 벗으려는 것이 아니라 옷입혀지고자 함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서 삼켜지는 것이라.
5이제 이것을 위해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는 몸에 있는 집에 거할 때 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자신에 차 있으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라.)
8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더 원하노라.
죽음을 장막 집이 무너지는 것으로 말씀하시고, 우리의 몸을 집이라 말씀.
죽은 후 혼적인 몸이 영원한 집에 거하고(1절)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함(8절)
이렇게 구원받은 자가 몸을 떠나면 주님께 가는데 주님을 어디에 계시나?
구원받은 자들이 몸을 떠나 가는 곳이 주님이 계신 곳인데 그 곳은 어디인가? …
고후12: 1~4 셋 째 하늘에 계심.
1정녕 자랑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못하나 내가 주의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하리라.
2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끌려 올라가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것이로다.
사도바울이 셋 째 하늘로 끌려 올라 갔음을 자신을3인칭을 표현하면서 설명하고 4절에선 거기선 들은 말이 허락되지 않았다고 하나 사도요한은 계시록 4장에서 이를 기록함.
우리들은 이제 죽으면 구약 때와 같이 낙원에서 쉬는 것이 아니라(눅16장,엡4장) 바로 셋 째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나 안식일교, 여호와의 증인들은 구약에서 쉰다는 말을 인용하여 혼은 죽음 후에 잠자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죽음의 종류가 육신의 죽음과 (창3장의 아담이 죄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 4장에서 카인과 아벨), 영적인 죽음(아담과 이브의 죄로 죽은 영, 눅9: 60의 죽은자들은 죽은 자들로 장사~)과 영원한 죽음이 있다(죄로 인한 지옥의 형벌/빠져 나오지 못하는)
성경에서의 죽음에 대한 묘사를 보면
잠을 잔다, 혼을 취하신다, 땅에서 장막이 넘어진다(고후5장),
장막에서 벗어난다(벧후1장),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간다(욥기)
숨을 거둔다(행5장: 아나니아 삽비라)
그러면 죽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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