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로(감독)의 자격.

딤전3: 1~7 감독의 자격.

1만일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원하면 그가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그 말은 참되도다.
2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하고 신중하며,
   예의 바르고 대접하기에 힘쓰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관대하고,
    다투지 아니하며, 탐욕스럽지 아니하고
4자기 집안을 잘 다스려서 온전한 위엄으로 자기 자녀들을 순종케 하는 사람이어야 하리라.
5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6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7또한 외부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할지니,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감독이 되려면 자격이 있어야 하는데 이 자격을 보면…

1절: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그 말은 참되도다”

(1)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①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있으면
   ②원하는 마음이 있게 되고
   ③선한 일을 사모하게 된다

2절:①비난 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 이 비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인하여 받는 
      것이 아닌 세상의 다른 일들로 인하여 받는 비난을 말한다.

②“한 아내의 남편”: 이 구절을 혹 자들은 “한 번의 결혼”으로 잘못 해석하여
생애에 한 번 결혼한 자로 이혼을 한 사람은 목사의 자격이 없다라고 한다
이렇게 해석한다면 만약 목사가 사역 중 아내가 죽었다면 목사의 직분을 할 수 없는가?
잘못된 성경해석은 성경의 어느 부분에서 꼭“걸려 넘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동기가 있는데 “밥 존슨, 럭크만”박사같은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성경을 임의로 해석한 것이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한다는 말씀은 “일부 다처제”등 음행에 관한 것으로 여러 명의 아내를 둔 자는 장로의 자격이 없다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한 아내의 남편이라 함은 여자가 아닌 남자만이 목사의 자격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시는 것이고, 여자 목사는 비성경적이다.

③3절: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사역이 아닌 더러운 것을 탐내는 자는 목사의 자격이 없다
이 말씀으로 비추어 볼 때 “지금의 목사들 대부분은 자격이 없다”

한 예로 많은 목사들이 성경대로 하지 않는 이유로/ “내가 그렇게 하면 교인들이 모이지 않는다. 또는 교단에서 쫓겨 난다” 등의 이유를 드는데 이것은 더러운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들의 말로서 알 수 있다.

④4~5절: 자기 집안을 잘 다스려 온전한 위엄으로~
좋은 예가 한국교회 목사의 자녀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데 강단에서의 아버지 모습과 집 안에서의 아버지의 위선적인 이중적 모습으로 이로 인해 그들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믿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게 되고 결국은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의 자녀가  세상적으로 성공 하였다 하여도 그들에게는 믿음이 있을 수 없다)

목사뿐만 아니라 위선적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언제가는 그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항상 하나님 앞에 솔직해야 하는 것이다.

⑤6절: 초신자는 자격이 안된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났다고 하는 교만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 된다.

⑥7절: 외부사람들(구원받지 못한)로 부터도 인정받을 평판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격들이 목사의 자격인데 이것을 갖추지 못하였음에도 목사의 직분을 행한다면 하나님께선 못하시게 하는 일이 있게 된다.

또한 성경공부를 잘 가르친다 하여서도 목사가 될 수 없음인데, 유명대학교 박사 출신이라 하여서 목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행하는 자가”목사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예수님께서 왜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셨는지를 알아야 함이다.)

정리하면 목사는 교회를 다스리고, 양떼를 돌보고, 본이 되며, 바른 교리를 알고, 가르치는 자가(엡4: 11) 목사의 자격이 있는 자이다.

그 다음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 되어야 한다

⑦행6: 1~7 *4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자.

1그 당시에 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그리스인들이 히브리인들에 대하여 불평이 일어나니 이는
   그들의 과부가 매일의 구제에서 소외됨이라.
2그러자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무리를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 두고
   식단을 돌보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3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여 훌륭한 평판을 듣는 일곱 사람을
    찾아서 택하여 이 일을 맡기고
4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하는 일과 말씀의 사역에 전념하리라.”고 하더라.
5그 말이 온 무리를 기쁘게 하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스테판과
    빌립, 프로코로, 니카놀, 티몬, 파메나와 유대교로 개종한 안티옥 사람 니콜라오를 뽑아서
6사도들 앞에 세우니 그들이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더라.
7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니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었으며 제사장의 큰
   무리도 이 믿음에 순종하더라.

1절에서 보듯 교회내에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여서,목자인 사도들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신들의 여력으로만 치리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집사를 임명 하는 말씀 가운데 목사가(장로인 사도) 하는 일이 나타난다.(4절)

4절: 기도, 말씀의 사역

사도들이 하는 일들 중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교회가 커지게 되어서 많은 일들이 발생함에 따라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 할 수 없게 되고, 목사 혼자서 모든 일들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집사들을 세우게 되는데…

이 집사는 교회 내에서 성령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며 믿음으로 충만한 자이다.(3~4절, 5절) 그러나 지금의 교회에서는 교회에 참석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을 집사, 장로로 세우고 있는데 이것은 영적으로 무지한 일이고, 더러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일들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일이 아니다.

세 번째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집사의 자격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