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뜻을 찾는) 조건들
구원 받은 자들 안에는 성령님이 내주 하시기에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시어” 인도하여 주시는데 은사주의자들처럼 환상,체험이 아닌 내적 확신을 주시고 인도하신다.
1) 주를 신뢰하고, 기뻐하고, 맡기고,선을 행하며 주 안에서 쉬고 기다릴 때.
시37:3~7
3주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 거할 것이요, 진실로 그가 너를 먹이시리라.
4또 주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의 소원들을 네게 주시리라.
5너의 길을 주께 맡기고 또 그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어 주시리라.
6그가 네 의를 빛같이 가져오시며 네 공의를 대낮같이 가져오시리라.
7주 안에서 쉬고 인내하며 그를 기다리라. 자기 길에서 번성하는 사람, 곧 악한 계책을
성사시키는 사람으로 인하여 초조해 하지 말라.
3절: ①주를 신뢰 ② 선을 행하하라 / 너를 먹이시리라
4절: ③주를 기뻐하라(찬양, 감사)할 때 소원들을 주신다(인도함을 주심)
이 소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불어 넣어주시는 것”으로 우리가 원하는 욕망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하고 좋은 소원으로 하나님께서 주신다.
5절: ④주께 맡기고 :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결단하고 추진함 가운데 주께 맡김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인도 하신다
이렇지 않고 생각만 하고 있는 생활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지속적으로
보여(인도) 주시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보여 주시기에 중간엔 이상한 길로
가게 되는데 이런 일들의 원인이 결단과 추진함이 없기 때문이다.
7절: ⑤주 안에서 쉬고 인내(기도)할 때 인도함을 받는다.
주님께 맡겼으면 애타고, 간구 하면서 고민하고, 보채야 하는 것인가? 물론 이는 잘못 된 것이다
주 안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주의 인도함을 받는 조건이다.
2) 주님께 헌신할 때 인도함을 받는다.
롬12: 1 너희 몸을 ~ 거룩한 산 베물로 드리라 ~ 합당한 예배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거룩한 산 제물로”: 주님을 위해 죽지 말고 드리는 것이다 (혹자는 "내가 죽어서 하나님의 뜻을 하겠다" 함은 잘못된 일이다)
“합당한 예배니라”: 주님께 몸을 드리는 것을 헌신(獻身)이라고 하는데 신약 성도들이
주님께 헌신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이유는 구원받은 자의 몸은 그 자신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3) 세상과 성별할 때 인도함을 받는다.
롬12: 2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새롭게 함으로써 ~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세상과 일치 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고 알 수 없기에 일치하지 말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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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성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과 타협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것인데 예를 들면 교회에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세상 음악(락 뮤직 등)을 가져 오고, 사람들의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않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으로 이러한 일들은“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우리들은 자기 자신에게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가?” 물어서 그 답이 모른다 이면 자신을 확인 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것은 “세상과 일치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고, 세상과 일치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찿아 내어서 그것을 버려야 “만이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구원받기 전의 “옛 생각과 행동으로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변화가 있어야 함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은 “헌신하고 세상과 성별하고 변화” 되어야 하는것인데
이 때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구원은 공짜로 받는 선물이지만 그 이후의 삶은 공짜가 아니라 노력한만큼, 주님의 말씀에 복종한만큼 우리의 삶이 결정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