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구원의 투구: 17절
투구는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로 머리는 가슴 보다도 치명적인 부위로 공격을 당하면 회복할 수 없게 된다
다른 몸의 부위는 회복 되거나, 아니면 절단하여서 치유하면 되지만 머리는 회복불능 이어서 공격을 당하면 사탄의 종노릇하면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관련구절인 살전5: 8에서도 말씀 하신다.
살전5: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6) 성령의 칼인 하나님의 말씀: 17절
지금까지 전신갑옷은 방어하는 무기였지만, 칼은 공격용 무기이다.
방어만 한다고 하여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11절에서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라고 하시고, 약4: 7에선 마귀를 대항하고 도망치 말라 하신다.
엡6장의 전신갑옷은 “뒤를 방어하는 부분이 없다” 곧 도망하게 되면 죽는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교훈은 성경대로믿는 사람들의 영적전쟁 중에서 사상자가 나온 이유가
마귀를 대적하지 않고 도망하였거나, 강력하게 믿음생활을 하였으나 “타협”하여서 믿음에서 떨어지는 사상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공격무기인 이 성령의 칼로써 공격하고 죄의 속박에 있는 사람들의 쇠사슬을 끊어 내어 구해와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만 갖고 있다고 하여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 이 칼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어야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공부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7) 기도: 18절(정강이 보호대/ 무릎 꿇고 기도)
성령 안에서 기도, 인내를 갖고 기도하고, 깨어서 기도 하는 전신갑옷.
우리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모든 문제들을 기도 해야 하는 것으로
기도가 없으면 패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교회는 : 허리띠/ 신실함, 정직함 이 없고,
거짓되어서 의의 흉배가 없고 복음의 신이 없어 전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영적전쟁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엡6장의 말씀을 공부하고 전신갑옷을 준비하여서 입고 영적전쟁을 해야 하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