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발에 신고(신발을 신고): 15절
전쟁을 하는 군인이 맨발로 전쟁을 할 때 기동력이 없어 적과 싸워 이길 수가 없다
군인은 군화를 신고 있어야 전쟁터에서 뛰어다니며 전쟁을 할 수 있다.그런데
발에 신을 신는 신발이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신발”임을 주목해야 한다.
즉 이 말은 좋은 신(군화)을 신는다는 뜻은,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으로
죄의 종이 되어있는 사람들을 의의 종으로 이겨서 데려 오려면/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이겨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싸울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우리들은 “성경을 일고,공부하며, 설교를 듣는 등의 훈련을 하는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세상의 군인도 훈련을 받지 못하면 좋은 군사가 될 수 없다
이 세상의 군인도 훈련소에서 일정기간 “기초 훈련”을 받고, 전차병, 공병, 병참 등 자신의 특기 훈련을 받아 군인이 되는데, 이런 훈련이 없으면 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좋은 군인이 될 수 없음이다.
영적인 좋은 군인(싸워 이기는)은 “잘못된 것들을 지적하고, 진리를 전하여” 혼들을 이겨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혼들을 이겨 오기 위해선
복음으로 준비된 훈련된 전신갑옷 중 군화가 필요한 것이기에
우리들은 이렇게“기초교리공부, 성경공부”등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예로 성경대로믿는 우리들이 “기존교회의 잘못된 죄들을 지적하는 것은”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그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계획대로 지옥으로 끌려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존교회의 잘못들을 알면서도 지적을 하지 않으면…
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들이 옳은 것이라고 착각하여 사람들을 사탄의 종으로 살다가 결국에는 지옥으로 가게 만들기에 우리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의 잘못된 것들을 지적하여서 한 혼이라도 죄의 종에서 이겨오기 위한 것이다.
우리 인간들이 말을 할 때 세 가지 영이 나온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안에서 나오는 말과, 육신적인 말과, 마귀가 준 영의 말인데
진리의 말씀을 전함에도 “너나 잘하면 되지 왜 남을 지적하냐?”등의 말과
바른성경을 전하는 것에 대하여“성경은 똑 같은 것”이지 “너희 성경만 옳다고 하는 것” 은 이단이라고 하는 말은 모두 “마귀가 주는 영”에서 나오는 말이다.
우리들이 이러한 영적전쟁에서 물러서서 후퇴하거나 타협하는 것은 전쟁에서 패배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