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리스도인의 세 번째 적: 마귀.
성도가 마귀를 모를 때는 이 마귀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마귀의 정체를 바로 알고 싸워야 할 것이다.
겔28: 12~15 마귀의 정체
12인자야, 투로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를 확정하는 자라.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하도다.
13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
14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15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
마귀는 우리들의 힘으로 대적할 수 있는 자인가?
마귀는 하나님 다음으로 강력한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12절: 완전한 규모를 확정한 자, 지혜가 충만, 아름다움이 완벽한 자.
13절: 마귀는 음악을 관장하는 자(지금의 교회 음악으로 사람을 미혹:세계적 언어)
각종 보석으로 덮여 있는 아름다운 자로 우리들에게 나타날 때 빛의 천사(고후11: 14)
로 나타나는 존재.
14절: 마귀는 천사가 아닌 그룹으로 덮는 그룹이었다
천사는 날개가 없으나, 그룹은 날개가 있다.
15절: 완벽한 존재였던 자.
마귀는 아름답고 완벽한 존재로 교만함 때문에 죄를 짓는데 이 마귀는 자신의 정체를 가리기 위하여 성경을 변개까지 한다.
사14: 12~15 루시퍼는 마귀
12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13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15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12절: 완벽하였던 자가 땅으로 쫒겨났고, 루시퍼는 마귀이나 개역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계명성으로 바꾸어 마귀의정체를 알 수 없게 하였다.
13,14절: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는 죄를 범함
15절: 마귀는 결국 셋 째 하늘에서 쫓겨 나고 후에는 지옥까지 끌려 내려진다
(계시록9장에서 실현.)
이 마귀는 교만으로 하나님께 쫓겨 나서 지금 이 세상의 신이 되었다
고후4: 3~4 마귀는 이 세상의 신으로 복음을 막는 자
3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4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4절: “마음을 어둡게 하여~”
사람들을 장님이 되게 하여서 ①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마귀
계12: 9~10 마귀는 온 세상을 ②미혹하는 자
9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
10또 내가 들으니, 한 큰 음성이 하늘에서 말하기를 “이제 구원과 능력과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임하는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고소하던
그 고소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니라
미혹하던 자가 마귀이고, 이 자가 땅으로 쫓겨 난 자로
미혹하는 모든 것들의 뒤에서 주관하던 자가 마귀임을 알 수 있다
10절: 마귀는 ③“고소하는 자”로 우리들이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 고소하는 자
마13: 19 마귀는 악한 자로 진리의 말씀을 도적질 하여 ④방해 하는 자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사람의 마음에 뿌려 놓은 것을 빼앗아 가나니, 길가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곧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요
사탄은 진리를 받아 들이지 못하게 하는 자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공부할 때 방해함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게 하여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⑤ 벧전5: 8 성도를 파괴 하려고 노리는 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마귀의 공격을 받은 베드로는 자신의 경험(마16: 23) 으로 마귀가 성도를 파괴 시키려 노리는 자임을 말씀.
구원받은 성도가 틈을 주게 되면(엡4: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마귀에게 Control당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주님께선 성도들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이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신다.
약4: 7 하나님께 복종 – 마귀를 대적.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마귀를 피하고 도망하라는 말씀이 아닌 대적해야 하는 것으로 마귀를 대적할 때 필요한 것들을 보자.
엡6: 11~18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전신갑옷을 입는데 이 전신갑옷을 보면
①진리의 허리 띠, ②의의 흉배,③복음의 신, ④믿음의 방패, ⑤구원의 투구, ⑥성령의 칼인 말씀, ⑦기도와 간구이다.
여러분 이 전신갑옷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앞을 방어하고 보호 하는 것들이지 뒤를 보호하고 방어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마귀를 대적 하는 것이지 뒤로 도망하게 되면 불붙은 화살을 맞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전신갑옷에 대하여서는 / 11과 “하나님의 전신갑옷”에서 자세히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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