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과. 그리스도인의 적.
오늘의 교리공부는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의 적에 대한 공부이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죄를 짓게 만드는 적들이 있는데 “육신과 세상, 마귀”라고 성경은 말씀 하신다.
구원받고 난 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으면서도 많은 문제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발생 하는데 그 문제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육신”으로 인한 문제들이다.
곧 거듭난 성도들에게 가장 큰 적이 육신으로 이 육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보면…
1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적: 육신
믿음 생활에서 육신을 이기면 문제가 없다
크리스천의 적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가장 큰 적으로 우리들의 육신이다.
성경은 거듭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하는데 전쟁하는 군사가 상대방인 적을 모르고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적을 알지 못하면 백전 백패이다
우리들은 오늘 이 적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성경을 공부하는 것으로 그 첫 번째 적이 육신이다.
사도바울은 “육신의 성품(옛 성품)과 새 성품”의 갈등을 이야기 하는데 이 사도바울의 갈등에서 우리들은 육신을 공부할 수 있다
롬7: 18육신 안에 선한 것이 없다.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것을 어떻게 행하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노라.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을 내가 아노니”: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없다.”라는 말씀으로 곧「선한 것이 없는 육신을 신뢰하는 자들은 믿음 생활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자」 라는 것이다.
이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자신이 잘나서 선한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들로” 육신 안에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거듭난 성도는 “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할 때만이 영적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이 갖추어진 것이다.
선한 것이 없는 육신의 열매를 보면…
갈5: 16~21 육신의 열매들.
16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나니 이들은 서로 반목하여서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19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20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21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
육신의 열매는 “간음과 음행, 더러운 것과 음욕, 우상 숭배, 마술, 다툼, 질투~ 등”으로
우리들이 만약 이 열거된 육신이 열매 중 하나만이라도 죄를 지었거나, 마음과 더러운 생각을 가졌다면 첫 번째 적인 육신의 일들을 행한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마음으로 지은 죄,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도”죄로 간주하시기 때문이다.
마5: 28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그의 마음에 이미 간음한 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생각으로, 마음에 품은 것이 죄이기에 거듭난 자들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말씀으로 죄를 항상 씻어야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론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가까이 함으로 항상 깨끗할 수 있게 되어” 육신의 열매를 맺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생각과 마음으로 짓는 죄의 두 번째 관련구절로
고후10: 5 여러가지 구상, 모든 생각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우리들의 더러운 생각, 교만한 생각들은 모두 죄로 육신의 열매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가장 큰 적인 육신인 “생각, 마음, 행함”이 모든 것들을 Control해야 한다. 이Control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성령님에 따라 행하는 것이다.
위의 관련구절을 공부하여 깨달을 수 있는 것이”나의 가장 큰 적은 나의 육신이다” 라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될 때 영적전쟁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깨닫지 못한 자들은 자신의 육신을 신뢰하게 되어서 그 결과로 죄를 짓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