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경을 나누어 공부하는 예: 다윗과 교회시대
그 다음으로 다섯 번째 다윗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자비”를 주신다, 이 자비는 다윗의 씨로 다윗의 보좌를 영원히 유지 하신다는 약속으로 이 다윗의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오신다.
삼하7: 12~16
12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잠들 때, 내가 네 몸에서 나올, 곧 네 뒤에 올 네 씨를 세우고,
내가 그의 왕국을 견고하게 하리라.
13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을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보좌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6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세워지리라. 네 보좌가 영원히 세워지리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 하시는 것으로 앞으로“다윗의 씨를 통해서 메시야 왕국”을 세우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이다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이 약속을 이어받아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 하나님의 약속을(다윗의 씨: 영원한 왕국, 영원한 보좌) 자신에게도 적용시켜 달라고 하였고 (대하6장) 이 하나나님의 약속은 솔로몬이 죄를 지었을 때도 솔로몬의 보좌는 유지 되었다(삼하7:14~15) 그런데 이 예언은 미래에 세위지는 메시야의 보좌에 적용되는 약속의 예언이다.(솔로몬의 보좌는 아들인 르호보암 때 갈라졌고, 후대에 가서는 바빌론 침략때 끊기게 된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시려 이 땅에 오셨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메시야를 죽이게 되어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넘어 온다
복음이 이방인에게 넘어 오는 이 때부터의 말씀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교리적으로 적용 되는 것이다.
처음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이러한 Idea로 성경을 보게 되면 “율법을 지키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구절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성경의 말씀에서 자연적으로 해석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나누어서 볼 수 있기에…)
사도행전15장부터 “은혜복음”이 전개되고 “이방인이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을 명확하게 말씀 하신다
행15: 6~11
이방인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되어 성령을 주셧으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어떤 차이도 없는 연고로 믿음으로 정결케 됨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 말씀이 누구에게 적용 되는지를 살펴보자.
7많은 논의가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당신들이 아는 대로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우리 가운데 택하시어 나의 입을 통하여 이방인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느니라.
8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증거하시어 성령을
주셨으며
9우리와 그들 사이에 어떤 차이도 두지 아니하셨으니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결케 하셨느니라.
11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니라.”고 하더라
유대 초대교회 때 행위(할례)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자들이 출현하자(1절) 예루살렘 교회에서 회의가 있게 되고 사도들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방인에게 행위구원을 가르치는 자들을 이단임을”결정을 야고보가 선언한다(행15: 13~18)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말씀하시나?, 누구에게 이 말씀이 해당되는가? 이방인으로 지금의 우리들이다.
8~9절: “우리에게”= 유대인 에게 행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이방인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음을 말씀.
정리하면) 11절 말씀과 같이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신다.
이 후로 히브리서가 나오는데 이 때부터는 “누구에게”쓰셨는지 주목해야 한다.
(히브리는 아브리함과 그 후손으로 이스라엘 민족)
이러한 방법으로 성경을 보면 요한계시록 4장부터 교회시대가 끝나고 대환란 시대로 들어간다(요한계시록 4장 이후로 교회라는 단어가 없음)
이 대환란 시대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징계하시는 기간”이고,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활동”하여 적그리스도의 왕국이 형성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 자를 숭배하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은 회복 되어
다윗의 보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으셔서 1000년 동안 통치(계20장)하신다
계21장에선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이방인, 유대인, 교회시대 거듭난 자)
이 도래하여 영원세계에 들어간다 이렇게 성경을 나누어서 보게 되면 (아담, 노아, 아브라함,족장시대,다윗, 교회시대,1000년 왕국~) 처음부터 끝 까지 공부를 하게 된다.
이 후부터는 매일 성경을 공부할 때 “나누어서 보고, 문맥을 보며,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로 공부 하는 것임을 알 게 되고, 성경 전체를 지금 우리들에게 적용시켜서 진리를 알지 못하게 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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