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경을 나누어서 공부하는 예:아브라함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선택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이 성경에 나온다.
이 인물로 인하여 전 민족이 축복을 받거나, 저주를 받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함이다
(이 인물과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 지고, 이 약속을 지키는 민족과 지키지 않는 민족이 구별 되기 때문이다.)
창12: 1~3 아브라함에게 하시는 말씀
1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는데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며 네게 복을 주고 네 이름을 위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되리라.
3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위 구절의 말씀은“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족과 고향을 떠나면 되는 것”으로 지금의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다.
곧 지금 목사들이 이 구절의“가족을 떠나서”라는 것은 “가족을 떠나서 기도원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어떤 사역을 열심히 하라는 것”이 아닌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지 지금의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다.
창13:14~17, 15장, 17: 1~8에서도 하나님께선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아브라함의 씨를 번성케 하신다는 씨의 언약과 땅에 대한 유업의 언약을 하시는데
이 씨에 대한 언약은 신약의 교회에 대한 영적부분이 있지만(갈3장) 이 교회는 이 땅에 대한 소유권한이 없다, 그러므로 이 땅을 유업으로 받는 씨는 아브라함의 영적인 씨가 아닌 육신적인 씨인 이스라엘 민족인 것을 구분하여 알아야 하는 것이다.
창17: 4~8
4 “보라, 내가 너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노니,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비가 되리라.
7 내가 나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 사이에 대대로 내 언약을 세우리니,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네가 타국인으로 있는 땅, 즉 카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시니라
거짓목사들이 “하나님이 자신과 약속을 하였다”고 많이 사용하는 구절로 이 역시 교훈적으로 우리들이 받아 들일 수 있으나 교리적으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예로 하나님께서 " 나에게 가장 큰 교회를 허락하셨다"고 하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자신에게 어떤 것을 명령하셔서 약속 하였다고 하면서 거짓 목사들은 자기의 배를 채우는 방법으로 사용하나 이 말씀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육신)에게 약속한 약속의 땅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언약의 이 약속의 땅(팔레스타인)을” 아랍민족, 카톨릭, 개신교 등 모든 인류가 탐내고 있는 배경은 성경을 나누어 공부하지 못함으로써 자신들이 하나님의 영적인 씨이고,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죽임으로써 저주받은 민족이기에 하나님의 영적 씨인 자신들이 약속의 땅의 주인이라고 주장하고 배경이다.
(십자군 전쟁,중동전쟁 원인과 캐톨릭, 개신교, 아랍민족이 예루살렘의 소유권을 주장.)
이 결과로 이렇게 하나님께서“누구에게”말씀 하시는 것을 나누어 공부하지 않는 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믿지 않고 “자신들이 이 땅에 평화로운 1000년 왕국”을 세우고 1000년 동안 번성한다고 믿고 있다(2000년부터~)
그러나 지금은 배교시대로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번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