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의 정의를 사사로이 해석하는 이단들.

대표적 예가 카톨릭이다.

카톨릭이란  뜻은 Universal의 뜻으로 “우주적, 보편적, 일반적”이란 뜻이다.
이름의 뜻으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자신의 교회만이 교회”라고 하면서, 자신의 교회 밖에 나가면 구원이 없고 지옥으로 간다고 이야기 한다(지금은 공식적으로 주장 하지 않으나 / 교리문답에는 실재하고 있다.)

이 우주적인 교회에 들어오지 않거나, 떨어져 나가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고 하는 교리를 가져온 이유는 카톨릭만이 교회라고 주장하기 위하여 교회를 “조직체”로 해석한 것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교회라고 하신 성경구절을 이용한다(골1: 24, 고전12: 27)
그래서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이 몸에서 나가게 되면 구원이 없다라고 하는 교리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이런 잘못된 주장은

지방교회, 구원파 등이 있어서 자신들의 모임에서 나가면 그리스도의 몸에서 나가는 것이라고 협박하고 겁을 준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으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다
구원파, 지방교회, 카톨릭, 특정 침례교회(Baptist Bride)에 나가지 않는다고 하여서 그리스도의 몸에서 떨어짐이 아니다.(이들은 나무와 가지의 예로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를 인용)

카톨릭은 카톨릭만이 유일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라고 약1600년 동안 완전히 속였고, 지금도 그렇게 이야기 한다. 이 외에도 몰몬교,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러한 idea로 가르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을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비교해 보자

그리스도의 몸이 오직 자신들에게만 해당 된다는 이들의 주장을 보면서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을 본다

1)카톨릭은 세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2)몰몬교, 여호와의 증인들도 침례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3)그리스도의 교회는 침례는 자신들의 교회에서만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
4)이들은 교회의 임원이 되려면 세례나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그 이유가 “세례와 침례가 그리스도의 몸에 들어 갈 수 있게 된다”고  하는 똑같은 행위를 주장 한다.

이들의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세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행위구원이다
이들 모두가 믿음으로만 들어 갈 수 있는 그리스도 몸을 세례를 받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행위구원을 가르치면서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주장하는 앞 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들의 행위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닌 것이다.  왜? 은혜복음이 아닌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 모두가 인용하는  성경구절을  본다.

갈3: 27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 입음.

3:27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위에 보았듯 이들 모두가 세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교회에서 행하는 세례를 받아야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 있다라는 교리를 이런 구절로 가져온다. 그러나

이 구절의 침례는 물 침례가 맞는가?
이 구절의 침례가 물 침례라면 이들이 말이 성립될 수도 있지만 이 침례는 성령침례이다.

갈3장의 문맥 그 어디서도 물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으며, 믿음으로 성령을 받음을 갈3: 2절과 3장14절에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며, 3장 27절에서도  물 침례를 말씀하고 계시지 않음을 직시 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안의 침례”을 받은 사람이란 성령침례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관련구절 보자.

고전12: 12~13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한 몸 에 지체는 많아도 모두 한 몸 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니라.
13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갈3:27)  성령침례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고전12:13절에서 “한 성령에 의하여 한 몸 안으로 침례을 받았다”고 하시고 이런 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한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유대인이나 이방인들 모두를 말씀 하시는 것이다.